[스크랩] 뉴질랜드에서 건강식품 좀 드시나요? 밤에 커피 한잔 마시는데 알약 두 알을 꺼내놓네요. 커피 말고 이 알약부터 먹으라고요. 아침마다 또 내놓는 알약이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식품인지 알약인지 먹으라는 알약 가짓수가 늘어납니다. 오늘 아침에 댁에서 잘 안나오시는 분 만나 무슨 일인지 여쭤보니 원래 기운이 딸.. 로빈과 휴네집 2019.02.13
[스크랩] 뉴질랜드 여행- 오클랜드에서 먹고 놀기 지난 휴가 기간 중에 오클랜드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놀기. 타우랑가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는 근처 로토루아, 타우포가 뒷마당 놀이터처럼 놀러다녔는데요. 아이들이 오클랜드로 가고 난 뒤에는 오클랜드가 이제 뒷마당 놀이터가 된 듯합니다. 올해도 계속 그렇게 될 듯하네요. .. 로빈과 휴네집 2019.01.12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와 다른 로토루아 즐기기 - 타라웨라 호수, 트리 워크, 베트남 음식점 요즘 타우랑가 여름 날씨 덥죠? 낮 최고기온이 25 -26도 정도일텐데 햇빛이 얼마나 눈부시고, 따가운지 .., 그늘을 찾게 됩니다. 물론 해변에서 일광욕하고, 해수욕하기 좋을 때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아마도 이런 햇빛을 너무 좋아해서 일찍 피부 노화가 오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햇볕.. 로빈과 휴네집 2019.01.03
[스크랩] 타우랑가의 여러 골프장 돌아다니며 운동하는 재미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마누 골프 클럽에서.지난 주말에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엄마가 같이 가서 놀던 날이었네요. 여름이 되니 골프클럽 안의 포후투카와 나무(일명,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붉은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네요. 이 때 즈음에는 마운트 망가누이 산 아래 베이스트.. 로빈과 휴네집 2018.12.09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오클랜드를 오가면서 식욕 찾기 지난 주는 저희 가족에게 좀 특별한 날이라서 이래저래 맛있는 음식이 많았어요. 아내는 육개장이랑 점심을 차려 사무실로 갖고 나와 전 직원들이랑 같이 맛있게 먹었고요. 태국음식점에도 갔었고요. 인터넷 쇼핑으로 뉴질랜드 랍스터 크레이피쉬도 받아서 오랜만에 맛 봤네요. 잘 먹고. .. 로빈과 휴네집 2018.11.09
[스크랩] 타우랑가에 새로 생긴 베트남 레스토랑, 그리고 오로피 핫풀로 타우랑가에 새로운 식당, 레스토랑, 카페가 생기면 가능한 저도 궁금해서 한번쯤 다녀오는데요. 베트남 레스토랑도 새로 생겼네요. www.vietdecuisine.co.nz 주소: 113 The Strand Tauranga 시티센터 스타벅스 옆에요. 예전에 인디안 레스토랑 자리였는데 거기에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며칠전 저녁에 다.. 로빈과 휴네집 2018.11.09
[스크랩] 뉴질랜드 블러프 오이스터(굴),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 남섬 제일 아래에 위치한 블로프에서 나오는 오이스터 (굴)을 마치 골드(금)과 같이 생각하시더리고요. 한번 드셔보시면 그 향과 맛이 우리기 흔히 먹던 글이랑 완전히 다른 강력한 맛에 빠지게 되는데요. 오늘 일요일 마운트 망가누이 Tay Street 옆 바닷가로 가시면 .. 로빈과 휴네집 2018.11.09
[스크랩] 타우랑가에서 골프 뒤 사이더 팩토리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모모로아 골프클럽에서 편안하게. 비가 오기전에 9홀을 짦게 끝내고 난 뒤에 테 푸나에 위치한 사이더 팩토리 (Cider Factorie)에 들렀어요. 지난해 연말에 유학원 전 직원 가족들과 오모코로아 보트 클럽에서 송년회하고 난 뒤에 가본 뒤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로빈과 휴네집 2018.11.09
[스크랩]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로 온천 데이트 - 폴리네시안 스파 뒤 카페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까지는 약 80km 거리. 후다닥 댕겨오기 부담 없는 곳이죠. 아이들이 학교 갔을 때... 부부가 데이트 삼아서 폴리네시안 스파도 하고.. 후다닥 다녀와도 좋습니다. 로토루아에는 뉴질랜드 최대 관광지 답게 볼거리. 즐길거리 많습니다. 타우랑가에는 없는 여.. 로빈과 휴네집 2018.11.09
[스크랩] 타우랑가에서 저녁 외식할 때 고민하는 레스토랑 중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퇴근후 보통 일찍 집에 가서 - 하루에 한끼는 한식으로 주로 먹지만 - 좀 특별한 날에는 저녁 외식도 하게 되잖아요. 어제 우리 집도 (큰 아들은 집에 없어 미안하긴 하지만) 작은 아들 데리고 외식을 하러 타우랑가 시티센터 쪽으로 오랜만에 나갔어요. Harbou.. 로빈과 휴네집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