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신속항원검사(RAT, Rapid antigen tests)가 기본 검사로 지정되어 있고, 요즘의 확진자는 대부분 이 검사 방법으로 양성 확진되고 있습니다. 물론, 고위험군은 PCR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고요. 자가 RAT 검사기로 양성 확진이 되었다면, 보건부에 확진자 등록하고 즉시 7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확진자와 같이 사는 가족구성원들도 확진자와 같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3일째와 7일째에 추가 검사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음성이 나올 경우 자가 격리가 해제됩니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거나, 확진자와 같이 사는 가족 구성원들은 RAT 검사기를 온라인 주문한 뒤 수령 장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requestrats.covid19.health.n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