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북섬 아름다운 해아 도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고 있는 우리 가족들,학생들 위한 뉴질랜드 남섬 단체 여행 --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현재는 17가족, 총 46명이 남섬에서 4박5일간 - - 환상적인 날씨 속에서, 버스 2대로 나누어서 멋진 여행 하시고 계신데요.. 현재 여행하고 계시는 어머님들이 우리 다음,네이버 카페 등에 거의 실시간으로 많은 여행 사진과 이야기를 올려 주시고 계십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의 다음카페에서 보기 남섬 여행에 경력이 풍부하신 베테랑 가이드 분도 정말 재미있게 가이드 해주시고...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정말 즐겁게 단체 여행 중. 타우랑가에서 일하는 중에도 이런 멋진 남섬 사진들 보고 있으니.. 저도 같이 여행..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의 앤드류쌤과 함께 하는 주말 액티비티 - 지난 주말에는 아주 화창한 날씨속에서 로토루아로 단체 여행 다녀왔습니다^^ * 요즘 매주 토요일. 월요일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실제 생활 속으로 들어가서, 다양..

레이,페니와 함께한 로토루아 투어가 있었습니다.퍼펙트하게 좋은 날씨!!아침 9시에 출발 후 첫번째 코스 애그로돔 로토루아 농장 투어와 양 쇼. 양과 알파카들을 직접 먹이도 주면서 만져 보기도 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어머님들이 더 좋아하시는 분도 계셨습니..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는 약 1시간이 안 걸리는 놀이터죠. 아이들이 오렸을 때부터 스카이 라인 루지(luge)를 타러, 양털깍기쇼, 마오리 쇼, 항이, 온천과 지열 지대, 산과 호수에서 정말 열심히 놀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요금이 만만치 않은 것이 타우랑..

어제는 귀국하시는 네 어머님의 초대로 새로 생긴 클라렌스에서 런치했습니다^^ 힘들었던 일이 결국 해결이 되어서 저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런치 즐길 수 있었네요 ㅎㅎ 런치 메뉴중에 인상적이었던건...아이 필레 스테이크...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감)!!..

타우랑가의 세인트 메리 카톨릭 스쿨에서 열린 갈라 & 불꽃놀이 현장... 저도 당연히 참석해서 잘 먹고 마시고 열정적인 jump jam공연도 인상깊게 봤고...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Fireworks!!! 바다에서 쏴져서 바로 머리 위에 터지는 불꽃들을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몇번을 홈스테이하는 형들 집밥먹이고 싶다는 아들이 기특하긴했지만 선뜻 날짜를 못잡고 있었어요~ 어제 저녁 '낼 우리집에서 밥먹을까?' 지나가는 소리로 '그러자~'하고 잊고있었는데..,ㅠㅠ 학교에 갔는데 픽업시간 다 되가는데 톡이 왔네요~ '뭐해줄거야?' 아휴 진짜 약속시간도 인원..

한국 다녀온 뒤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한달만에 큰 아들 보러 오클랜드에 다녀온 토요일. 뉴마켓 분주한 사람들 속에, 건물 사이에 핀 자목련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아마 타우랑가 같으면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을 꽃인데 말입니다.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타우랑가 집..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또 추석을 보내고 있다. 벌써 14번째인가? 차례, 성묘도 없이 그저 같은 하늘이라, 뉴질랜드 밤하늘에 환한 보름달을 보며 한국을 생각한다. 가족끼리 저녁 식사하자며 찾아 간 곳은 마운트 망가누이의 태국 음식점 Dui. 참돔 요리, 톰얌쿵, 오리 고기와 쌀국수, 볶음..

어제 토요일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방학이라 그동안 주말 스케쥴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제는 흐린 날씨였지만 흩뿌리는 비도 중간에 내렸고... 그치만 우리 아이들의 낚시에대한 열정을 꺽을 수는 없었습니다 ㅎㅎ 화카타네 쏜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