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구릿빛으로 태워진 피부가 가장 먼저 연상되는 뉴질랜드 베이 오프 플렌티 ( Bay of Plenty)의 마운트 망가누이는 겨울철에도 여전히 아름답다. 게다가 여름철보다 한가로운 풍경. 이 가족은 지난 7월 겨울방학 때 마운트 . 파파모아, 타우랑가에서 두 아들과 같이 - 바다 수영도 없이 - 즐거운 휴가를 즐겼다. 첫날 겨울철에 해변 휴양지로 갈 때 가장 좋은 점은 해변가 숙소를 구하기 쉽다는 점이다. 마운트 해변에서 약 15분 거리의 Papamoa Beach Resort 를 예약했다. 여기 숙소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 바다는 잔잔했고,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 리듬을 따라 해변을 걷기도 했다. 홀리데이 파크 안에 있는 거대한 트램폴린과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놀기 좋아했다. 첫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