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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로토루아 여행 가는 길 - Okere Falls 에서 래프팅?

Robin-Hugh 2019. 1. 3. 20:29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는 약 1시간이 안 걸리는 놀이터죠.


아이들이 오렸을 때부터 스카이 라인 루지(luge)를 타러, 양털깍기쇼, 마오리 쇼, 항이, 온천과 지열 지대, 산과 호수에서 정말 열심히 놀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요금이 만만치 않은 것이 타우랑가 사람들의 고민.


더운 여름 날에 호수에 가서 시원하게 수영하자고— 맨날 타우랑가의 마운트 , 파파모아 짠 바닷물에서만 놀다가- 바람 쐬러 드라이브 나가봤어요.

가는 길에 Okere Falls store & cafe에서 간단하게 점심도 먹고. 

근처 폭포 (계곡)으로 들어가봤어요. 

역시 시원하게, 엄청난 수량이 빠른 속도로 흐르는 것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뉴질랜드에서 최고 난이도 폭포 드롭이 있는 래프팅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가족회원들,관리형 유학생들도 여러번 단체로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정말 재밌다고 , 다시 또 가고 싶다고 하는 곳입니다. 


여러 업체가 있으니...   (저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야 했는데 ) 

휴가 중에 아무 것도 안하는 게으름 병이 생겨서 ---  그냥 구경만 하고 왔어요. 


그래도 물소리, 공기와 시원한 바람. 

여기 계곡은 한번쯤 구경삼아 - 근처에 트레킹 코스도 있으니 가볼 만 합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타우랑가 조기유학 학생들이  래프팅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동영상도 우리 카페에 많이 있지요?   그중에 몇장 가져와봅니다. 








오케레 폭포 카페- 제가 아주 좋아라하는 곳이죠.

여기 나오니 모두가 여행하고. 래프팅하고. 주변 홀리데이파크에서 휴가 보내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니- 저희도 덩달아 관광객 모드로.. 기분이 약간 업됩니다. 









이제  블루 레이크타라웨라 레이크에서  수영 좀 하고... 

그리고 오늘 목표인 레드우드 포레스트에서 Tree Walk 를 하러 이동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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