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귀국하시는 네 어머님의 초대로 새로 생긴 클라렌스에서 런치했습니다^^
힘들었던 일이 결국 해결이 되어서 저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런치 즐길 수 있었네요 ㅎㅎ
런치 메뉴중에 인상적이었던건...아이 필레 스테이크...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감)!!
어제 자리 함께한 네 어머님...서로 참 친한 사이들입니다^^ 모임에 회장님도 계시고 ㅎㅎ
돌이켜 보니 한 가족 한 가족 그동안 있었던 온갖 에피소드들이 막 떠오르더군요 ㅎㅎ
귀국하시면서 그 동안의 고마웠던 일도 이야기 해주시고...이렇게 맛있는 런치 브레이크도 마련해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외국 생활의 처음은 대부분이 힘드시죠...어머니 혼자 낯선 땅에서 아이들을 책임져야하시니...
그런 낯설음에 힘들어 하실때 저희가 도와드리지만 분명히 성에 차지않을때도 있었을겁니다 ㅎㅎ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곳 생활에 차츰 적응이 되면 다들 타우랑가 유학원이 있어서 든든하다고들 하십니다^^
그리고 귀국 하실때면 아이들은 건강해지고 영어도 늘고 어머니들도 잘 지내다가 간다고 하시면서...박람회때 꼭 나와서 도와주시겠다고들 하시는데...이럴때 정말 저희는 보람을 느끼죠 ㅎㅎ
오시기전에 오클랜드쪽 유학원 알아보셨던 분도 이제 다른 나라의 유학원과 컨택하시는 분도...
다른 유학원을 접해보니...타우랑가 유학원같은 유학원이 없다고들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힘든 일입니다. 이 유학원 일 ㅎㅎ
하지만 가족회원 분들의 격려와 응원들...꼭 잊지않고 더 힘을 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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