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스크랩] 뉴질랜드 블러프 오이스터(굴),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Robin-Hugh 2018. 11. 9. 16:38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 남섬 제일 아래에 위치한 블로프에서 나오는 오이스터 (굴)을 마치 골드(금)과 같이 생각하시더리고요. 한번 드셔보시면 그 향과 맛이 우리기 흔히 먹던 글이랑 완전히 다른 강력한 맛에 빠지게 되는데요.

오늘 일요일 마운트 망가누이 Tay Street 옆 바닷가로 가시면 굴 팔고 있는 트럭이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구매해서 나눠드린 굴을 갖다 주시는 분이신데요.

일요일 오후 2시 -4시 사이에 이쪽 마운트 해변 쪽으로 나가보시는 분들은 꼭 ‘블러프 오이스터’ 도 맛보세요. 기격은 좀 됩니다. 블러프 굴 12개짜리 한통 + 퍼시픽 굴 한통 (총24개). “”half shell 아니고요. 까서 통석에 들어있은 녀석들 “”” 두 통이면 원래 $52 이었는데 $48 로 할인행사도 한답니다.

Sunday 24th June from 2pm OY is at the Mount until 4pm between Tay & Sutherland Ave, then Blake Park from 4.30pm!

We have fresh 1/2 shells & 200gm pots from Aquarius,
fresh Bluff 1 dozen pots.

Buy a pot of Bluff & a pot of Aquarius for $48 normally $52!

See you at the Mount!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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