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578

함께 살아가는 애정어린 인연들 - 한국 방문 결산 (1)

뉴질랜드에 와서 살다보니까 제일 그리운 것들이 있더군요, 첫째는 가끔은 눈물나게 그리운 가족들이고, 둘째는 친구들, 그리고 맛난 음식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가족.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만큼 사람 살아가면서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싶네요. 이번에 한국을 들어가 타우랑가에서 알게 된 많..

로빈과 휴네집 2010.07.08

대전에서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체험 - 계룡산 도예촌

한국 대전은 저의 제2의 고향이자 정도 많은 곳입니다. 제 말하는 속도가 느려터진 것도 대전에서 청소년기 대부분을 보냈기 때문이기도 해서 '오리지널 충청도 사람'이라는 평도 받긴 합니다만 정말 대전에서 다시 반갑게 만난 우리 손집사님, 그리고 부군이신 서예가 제당 윤길주 선생님 가족과의 ..

로빈과 휴네집 2010.06.23

Re: 6월16일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방법

6월16일(수)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2011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유학 설명회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방법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6월16일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 시간별 세부계획 (장소: 세종호텔 무궁화홀) 오전10시 - 오전 12시: 타우랑가 지역 3개 학교(보이스 칼리지,..

로빈과 휴네집 2010.06.01

뉴질랜드의 생일 문화 - 이런 생일은 좀 더 특별하게

뉴질랜드에 살다보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어린 자녀들 생일 파티를 아주 특별하게 챙겨주시는 부모님들 많다. 한 사람이 나고, 커가면서 여러 뜻깊은 생일이 있겠지만 뉴질랜드인들은 특히 만 나이로 5살, 13살, 16살, 18살, 21살, 40살, 80살 생일을 특별하게 치릅니다. 만5살이 되는 날 생일은 유치원..

로빈과 휴네집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