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 애정어린 인연들 - 한국 방문 결산 (1) 뉴질랜드에 와서 살다보니까 제일 그리운 것들이 있더군요, 첫째는 가끔은 눈물나게 그리운 가족들이고, 둘째는 친구들, 그리고 맛난 음식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가족.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만큼 사람 살아가면서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싶네요. 이번에 한국을 들어가 타우랑가에서 알게 된 많.. 로빈과 휴네집 2010.07.08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한국에 다녀오면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구경하면서 남긴 가족사진입니다. 저희 한국 방문 중 도움 주셨던 모든 분들께, 저희 가족 모두가 무사히, 건강하게 다시 뉴질랜드 타우랑가 집까지 와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이들은 아직도 7월19일까지 방학.. 로빈과 휴네집 2010.07.06
다시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가는 길... 거의 6년만에 다시 찾은 한국... 가족들과 형제들과 다시 만나 눈시울 붉어지는 만남과 헤어짐을 다시 겪게 됩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민 뒤에 맺어진 수많은 새 인연들과 가족들, 정말 많은 분들께 폐를 끼쳤고, 황송한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 ...... 정말 .. 로빈과 휴네집 2010.07.02
대전에서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체험 - 계룡산 도예촌 한국 대전은 저의 제2의 고향이자 정도 많은 곳입니다. 제 말하는 속도가 느려터진 것도 대전에서 청소년기 대부분을 보냈기 때문이기도 해서 '오리지널 충청도 사람'이라는 평도 받긴 합니다만 정말 대전에서 다시 반갑게 만난 우리 손집사님, 그리고 부군이신 서예가 제당 윤길주 선생님 가족과의 .. 로빈과 휴네집 2010.06.23
한국 고향인 무주 금강에서 래프팅하는 풍경 고향 무주의 금강 상류입니다. 주말 맞아 온 형제들이, 사촌들이 모여 하루종일 여름 휴가다운 여유를 즐깁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우리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합니다. 올망졸망 둥글둥글 산속에 푸욱 안겨 흐르는 강에서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도 잡고... 로빈과 휴네집 2010.06.23
2010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한강 응원 모습 정말 힘들게 한강 바로 앞 친구 집에 도착. (퇴근시간대에 양재역에서 반포까지 가는데 택시로 1시가 30분) 바로 아파트 앞으로 보이는 한강 반포지구 단체응원전--- 보자마자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김장훈과 싸이 등 유명 가수들도 총출동해서 응원전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텔레비젼으로 경기 시청하.. 로빈과 휴네집 2010.06.18
태권도 배워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새로 생긴 태권도장입니다. 한국 용인대 졸업하신 이우성 사범님(현재 뉴질랜드 프로골퍼로 골프레슨도 하고 계시죠!)이 뉴질랜드와 한국 어린이들에게 성심껏 열정을 다해 지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날 처음 태권도장다운 태권도를 처음 해봤는데 무척 좋아하더군요.. 로빈과 휴네집 2010.06.02
Re: 6월16일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방법 6월16일(수)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2011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유학 설명회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방법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6월16일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 시간별 세부계획 (장소: 세종호텔 무궁화홀) 오전10시 - 오전 12시: 타우랑가 지역 3개 학교(보이스 칼리지,.. 로빈과 휴네집 2010.06.01
뉴질랜드의 생일 문화 - 이런 생일은 좀 더 특별하게 뉴질랜드에 살다보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어린 자녀들 생일 파티를 아주 특별하게 챙겨주시는 부모님들 많다. 한 사람이 나고, 커가면서 여러 뜻깊은 생일이 있겠지만 뉴질랜드인들은 특히 만 나이로 5살, 13살, 16살, 18살, 21살, 40살, 80살 생일을 특별하게 치릅니다. 만5살이 되는 날 생일은 유치원.. 로빈과 휴네집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