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무주의 금강 상류입니다.
주말 맞아 온 형제들이, 사촌들이 모여 하루종일 여름 휴가다운 여유를 즐깁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우리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합니다.
올망졸망 둥글둥글 산속에 푸욱 안겨 흐르는 강에서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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