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난 주말 만난 봄 꽃 향기입니다. iPhone4로 찍었는데 카메라 성능이 진짜 좋습니다. 왠만한 디지털 카메라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만족스럽고요. 요즘 비디오도 찍고,,, 좋습니다. 타우랑가의 풍경을 도예가들이 모자이크로 만들었네요. 멋진 뉴질랜드 풍경을 정감있게 ..

타우랑가 프라이머리에서 지난 토요일에 만난 빨간 튤립입니다. 수선화도 활짝 ~ 베들레햄 Palmers 에서.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베들레햄 도예가클럽 건물 벽 모자이크입니다. 타우랑가가 이렇게 멋진 도시네요... 오모코로아 골프 클럽에서...

왜 자꾸 이런 것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먹었으면 조용하게 먹고, 입 닦고 조용하게 있어야 되는데...ㅎㅎ (그동안 스내퍼 사셔서, 또 낚시로 잡으셔서 많이들 드셨을텐데... 저한테 오라시는 분들 한분도 없었어요~) 주위에 경사가 있었습니다. 잔치상이 벌어졌지요! 젖가락 하나 더 감사하게 놓아주셔..

요며칠 책을 쌓아놓고 보다 '영어로 된 것이 있으면 꼭 사봐야겠다!"고 생각 드는 책. <생각 발전소 - 철학자에게 배우는 논리의 모든 것> 옌스 쥔트겐 저 | 도복선 역 | 북로드 논리를 위한 생각하는 기술 20가지? 억지 주장이 아닌 논리와 나만의 독특한 생각을 만들어내기? 책 제목만으로도 좀 땡긴..

이런 어설픈 밴드 혹시 아시는 분?

뉴질랜드 타우포 스키장, 눈썰매장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혼자 보긴 좀 아까운 우리 아이들 사진이 있네요. 형제를 키우다보니 요즘 듣는 말이 "형제가 친구 같이 커서 정말 좋겠어요~"하는 분들 많네요. 1년 5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데 요즘 몸무게는 거의 똑같이 55kg씩이고, 키는 아직도 형 로빈이..

용돈을 모아 모아 iPod 장만한 뒤 그동안 쓰던 실리콘 케이스가 영 마음에 안들다면서 일주일을 조르고 졸라서 손에 넣은 $25짜리 케이스. 집에 오자마자 형제가 Youtube에서 보고 보고, 또 보던 unboxing 비디오를 찍습니다. 결국 카메라 메모리 부족으로 중간에 짤렸죠! youtube에 올려봐야 아무도 보지 않을 ..

뉴질랜드 타우랑가 셀린릿지 초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지난 텀2에 로토루아에서 열린 National Young Leaders Day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듣고 경험을 것들을 학교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조회 시간 중에 열렸네요. 유명인, 운동선수, 그리고 방송인 등의 연설을 듣고 돌아와서 로빈이가 하는 ..

뉴질랜드에선 아이들 운동 참 많이 시키죠? 타우랑가 메모리얼 파크에서 농구하던 셀린릿지 프라이머리 농구팀 'SR Pistons'가 결국 2부 리그로 전락, 금요일 저녁엔 마운트 망가누이 액션센터로 경기장으로 옮겨 시합을 갖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맨날 지던 농구 게임인데 2부 리그로 내려가선 2연속 승..

맥북 프로 13인치 노트북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구입, 2010년 6월 한국 출장부터 사용(윈도우와 부트캠프로 동시 사용 중) 아이팟32GB -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돌아오면서 로빈 생일 선물로 구입.(7월) 애플 아이폰4G - 뉴질랜드 보다폰에 이름 넣어놓고 대기하다 오늘 오전에 전화받고 바로 구입(8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