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선 아이들 운동 참 많이 시키죠?
타우랑가 메모리얼 파크에서 농구하던 셀린릿지 프라이머리 농구팀 'SR Pistons'가 결국 2부 리그로 전락,
금요일 저녁엔 마운트 망가누이 액션센터로 경기장으로 옮겨 시합을 갖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맨날 지던 농구 게임인데 2부 리그로 내려가선 2연속 승리라는 맛을 봅니다.
로빈과 휴가 한국 방문 중에 이런 불행스런 2부 리그 전락이라는 사태를 맞았지만 경기를 지켜보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맨날 지는 게입보다는 이렇게 골도 많이 넣고 이기는 게임 구경, 응원하기도 더 재밌는 것 같네요.
실내 스포츠 시설인 마운트 액션 센터에서 스포츠 주제로 '생일 파티'도 해줍니다. 친구들과 가서 농구,축구,하키 등 운동을 하면서 생일파티를 하게 되고요.(곧, 브로셔를 보고 자세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다 비용은 $200, $300 정도 합니다)
또, 매주 금요일 저녁엔 인라인 스케이트, 또는 인라인 스케이트 하키도 하더군요 (1인 $5)
이곳엔 농구코트 4개, 인라인 하키장 1개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농구 시합 장면을 아이폰4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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