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니어타이거 골프대회에 참가한 뒤 뉴질랜드골프협회(NZ Golf)에서 주최한 제1회 주니어 타이거 골프대회로 타우랑가, Bay of plenty 지역 예선전은 지난 주말 오마누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미래 골프 유망주들은 뉴플리머스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전국 대회에 참가하고요, 이후 뉴질랜드 대표로 미국에서 열리는 세.. 로빈과 휴네집 2009.11.24
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5) - Wet'n Wild 워터파크 아이들이 가장 신나게 놀았던 물놀이 공원 - Wet'n Wild Water world 입니다. 한국의 캐러비안 베이랑 거의 똑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 가장 다르겠네요...ㅎㅎ) 슬라이더가 워낙 많아 (약 20개?) 기다리는 시간 없이 거의 바로바로 한번씩 탄다고 해도, 하루종일 다 못탄 것도 있을 만큼의 규모입니다. .. 로빈과 휴네집 2009.11.15
로빈과휴네 - 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4) - Point Danger 전망대 뉴질랜드와 호주 골드코스트의 시차는 여름철이므로 3시간이었습니다. 새벽 4시면 벌떡 눈이 떠지는 바람에... 이른 아침 일출을 보자며 6시에 집앞 해안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캡틴 제임스 쿡이 항해하던 중 산호초가 많은 해안이라며 "Point Danger"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고요, 지명은 Tweed Lookout으로.. 로빈과 휴네집 2009.11.14
뉴질랜드 로빈과휴-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기(3)- Movie World 호주 골드코스트에 도착, 하룻밤 자고 나서 바로 첫날부터 강행군 - 무비월드(Movie World)로 직행! 들어가자 마자 여기저기서 들리는 환호와 비명 소리.. 어디부터 가볼까??? 들어가면서부터 흥분과 기대... 수퍼맨이 힘차게 밀어주는 롤러코스터는 좀 무서워보이긴 하는데... 예쁜 영화속 배우보다... 더 .. 로빈과 휴네집 2009.11.13
로빈과 휴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기(2) - 로비나 우즈 골프클럽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할 일(각종 월드- 놀이동산)을 먼저 해치운 뒤 ... 다음은 아빠 차례~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라운딩할 골프클럽을 찾던 중 반가운 이름이 눈에 확 띕니다. Robina Woods Golf Club 입니다. 요즘 한창 골프에 완전 맛들인 큰아이 Robin을 부를 때 '로빈아 로빈아'하는데... 게다가 타이거 우즈.. 로빈과 휴네집 2009.11.10
로빈과 휴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기 (1) 뉴질랜드에 이민 와 5년을 살아가면서 가족들과 함께 한 8일간의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가까운 호주 골드 코스트와 브리즈번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동산이 필요해진 나이가 되었나요? 아니면 같은 학교 친구들의 해외 여행이 좀 부러워진 나이가 되었나요? 정말 큰 마음 먹.. 로빈과 휴네집 2009.11.10
사진전에 가봤더니 ... 타우랑가 아트 페스티벌 기간에 열리는 "2009 World Press photo"와 "People of the Bay" 사진전시회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월드 프레스 포토 사진은 생각만큼 많은 작품이 물건너 오진 않아보입니다만... 차근차근 스토리 등을 보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고요, 우리 도시 타우랑가에서 사는 사.. 로빈과 휴네집 2009.10.22
이런저런... 사진들을 보며 살다보니 자꾸 쌓이는 것이 사진이고... 컴퓨터에 담아놓고 혼자 보기는 좀 아깝기도 하고, 카페에 아이들 사진 올리는 것도 이제 좀 자제하자고 생각하면서도... 뉴질랜드에서 산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예쁘게 봐주세요~ 셀린릿지 초등학교는 교내에 자체 수영장이 없습니다. 그린파크초등학교와.. 로빈과 휴네집 2009.10.18
뉴질랜드 청정 계곡 속 폭포 풍경 2주간의 방학인데,, 아빠는 더 바쁘고 아이들은 할일이 없나 집에서 뒹글고 있던 하루!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서쪽에서 병풍처럼 차가운 서풍을 막아주는 일명 대관령 산맥- 카이마우 마마쿠 산속으로 폭포를 찾아 올라가는 길입니다. 마타마타에서 테 아로하 방향으로 조금 가면 등산로 입구 주차장이.. 로빈과 휴네집 2009.10.10
타우랑가 YMCA - 이전 오프닝 기념식 'YMCA 타우랑가'가 지난 30년간 거주하던 시내 데본포트 타워 뒷편 주차장 한켠의 오랜 빌딩에서 나와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뒷편 신사옥으로 7월에 이전했고, 9월 25일 낮에 공식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기념식에 초대돼 오랜만에 넥타이를 동여메고 참석해봤습니다. 타우랑가 YMCA는 한국인 이.. 로빈과 휴네집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