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아트 페스티벌 기간에 열리는 "2009 World Press photo"와 "People of the Bay" 사진전시회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월드 프레스 포토 사진은 생각만큼 많은 작품이 물건너 오진 않아보입니다만... 차근차근 스토리 등을 보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고요, 우리 도시 타우랑가에서 사는 사람들을 사진을 모아 전시중인 베이 코트 안을 다녀보니..
"지난 번에 어떤 사진가가 학교에 와서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하는 아이들 이야기대로,
반 친구들, 그리고 한국 학생중 낯익은 제훈이 사진도 큼직하게 걸려 있습니다.
로빈이는 운동장에서 럭비하다가 우연히 뒤에 잡혀 있고요,
교실안에서 수업중이던 제훈이는 이렇게..
넘어져 다친 친구를 양호실로 데려다 주는 휴네반 친구들도...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여기는 파티중~ 저희도 몇잔 마셨습니다.
로빈이가 더 재밌어하네요~
'로빈과 휴네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빈과 휴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기(2) - 로비나 우즈 골프클럽 (0) | 2009.11.10 |
---|---|
로빈과 휴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기 (1) (0) | 2009.11.10 |
이런저런... 사진들을 보며 (0) | 2009.10.18 |
뉴질랜드 청정 계곡 속 폭포 풍경 (0) | 2009.10.10 |
타우랑가 YMCA - 이전 오프닝 기념식 (0) | 200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