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사는 진짜 즐거움이란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뿐인 듯합니다. 조용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이들 순진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저는 여기 뉴질랜드가 참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코로만델 여행 중에 드라이빙 크리크(Driving Creek)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본 풍경과 Hot water Beach, 그리고 Papanui 해변에서 오후 한나.. 로빈과 휴네집 2016.01.12
뉴질랜드 코로만델의 숨은 보석 뉴첨(New Chum beach)을 찾아서 (2) 뉴질랜드 코로만델의 New Chum Beach (뉴첨스)라는 해변입니다. 이번에 코로만델에 갔었던 이유 중 한가지입니다. 코로만델에 가시면 Cathedral Cove (나니아연대기 영화 촬영지), Hot water beach (뜨거운 물이 솓는 해변) 등 유명한 해변이 많긴 하지요.. 어느 곳이나 다 아름답습니다. 트립어.. 로빈과 휴네집 2016.01.09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 아빠들의 골프 회동 - 즐거웠습니다 요즘 매일 새벽6시부터 모여서 9홀 골프 라운딩으로 하루 시작하시는 타우랑가 꼴낚 회원님들 계신데요. 한달에 최소한 한번씩은 아빠들의 골프 회동을 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지난달에 오모코로아 골프클럽 라운딩 뒤에 지난 일요일에는 30분 거리의 카티카티 페어뷰 골프클럽에서 만.. 로빈과 휴네집 2015.12.1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느끼는 Serendipity 우리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건물 건너편 집입니다.예전에 커다란 정원이 있는 집이었는데 원래 집은 뒤쪽으로 "통채로 떠서 옮겨놓고", 앞 쪽 마당에 새 집을 지었은데 데크 앞에 "serendipity 3" 라는 이름표를 달아놨아요. 예전에 봤던 한 영화 제목으로 기억하고 있었고 "우연한 행.. 로빈과 휴네집 2015.11.15
뉴질랜드산 거위털 이불 & 매트리스 커버 ? 여기는 꼭 한번 가보겠다고 , 시간을 내서 2-3시간 정도 트레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하지만.. 아직도 걸어서 이 산 아래, 계곡을 따라 가보지 못했네요. 타우랑가에서 와이히까지 1시간, 그리고 조금 더 오클랜드 방향으로 가면 카랑가하키 고개가 나오는데요. 거기입니다. 가끔 송어 낚시.. 로빈과 휴네집 2015.10.25
진짜 골프의 멋 - 묵으면 묵을수록 더 편안한 동반 친구들과 올해 한국에 출장 나가 보낸 2주간에 제일 즐거웠던 날이네요. 29살 총각 나이 때부터 같이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서 벌써 구력이 20년이 가까와오는 친구들. 한국 떠난지 벌써 10년이 훌쩍 지난 뒤에 오랜만에 같이 한국 골프장에서 한 라운딩했습니다 . 추석 보내고 새벽 2시에 서울에 올라.. 로빈과 휴네집 2015.10.07
고향 무주에서 추석 보내며 맛본 이런저런 한국 음식 (2) 해마다 한번씩 한국에서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 개최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추석이 끼어 있어서 서울과 부산에서 설명회 행사 다 마치고 오랜만에 고향 무주에서 명절을 보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때 온 가족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음식과 파티를 하는데요. 지나고나.. 로빈과 휴네집 2015.10.04
한국에서 추석 보내며 오랜만에 맛본 이런 저런 음식들 (1)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잘 마치고. 한국 고향 무주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형제들이 모여서 보냈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고향 무주에서 추석을 보낸다는 것을 아시고 고향집 주소로 선물을 보내주신 선우 엄마 .. 고맙습니다. 한국에 잘 도착하셨지요? .. 로빈과 휴네집 2015.10.0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즐거움 중 한가지 - 가족 나들이 2주간의 한국 출장을 마치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집에 돌아왔네요. 보람도 크고, 유학 설명회 성과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마음은 더 바빠지고요, 마무리 정리해야될 일이 수북합니다. 그래도 제가 쉬는 주말. 로빈이랑 휴랑 ... 방학이라 집에서 빈.. 로빈과 휴네집 2015.10.0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아이들과 골프로 주말 보내기 이제 이틀밤 자고 15일 화요일 이른 새벽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매년 한국에 한두차례 다니는데 역시 이번에도 행사 준비, 출장 준비 만만치 않네요. 1년 중에 가장 힘든, 가장 바쁜 2주일이 될거예요. (이제 완전히 뉴질랜드 생활에 익숙해졌기 때.. 로빈과 휴네집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