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뿐인 듯합니다.
조용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이들 순진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저는 여기 뉴질랜드가 참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코로만델 여행 중에 드라이빙 크리크(Driving Creek)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본 풍경과
Hot water Beach, 그리고 Papanui 해변에서 오후 한나절.
코로만델의 핫워터비치 주차장은 언제부터 유료 주차장이 된건가요 ?
뉴질랜드에서,,, 주차 요금을 받는 해변 주차장으로는 유일하게 여기 한곳이 아닐까 싶어요 .
물론 무료로 주차할 여유 공간도 주변에 있기는 합니다만...
아이들과 함께 삽질하러 (땅을 깊고 넓게 파면서 목욕탕 만들기) 참.. 재밌는 곳입니다.
화상만 조심하세요... ㅎㅎ
이렇게 지난해 연말에 10여일간 호주 골드코스트 & 오클랜드, 코로만델 여행을 마치고
... 자... 타우랑가 집으로 돌아와서
1월에 입국하시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새내기 가족들 맞고,
초기에 정착하시는 것 도와드리면서 우리 아이들 여름방학도 가고 있습니다.
벌써 한참이 지난 이야기 같지만...
타우랑가에서 산다는 것만으로도,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로토루아, 타우포로 놀러가든지.
산을 넘어 캠브리지, 해밀턴으로 바람쐬러 나가도.
아니면 오호피 작은 어촌마을에 생굴을 먹으러 드라이브를 다녀와도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우리 로빈과 휴 잘 키우며, 잘 살고 있는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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