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해변 - 마운트 망가누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 오랫만에 나가봤네요. 뭐가 할 일이 그리 많고. 아니면 게을러서인지. 정작 뉴질랜드로 이민을 올 때는 이런 멋지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매일 바다를 보면서 살겠다 싶었는데 탁 트린 수평선과 텅 비어 있는 하늘만 봐도 속이 시원해집니다. 정.. 로빈과 휴네집 2014.08.17
가장 창의적인 5%와 노력하면 되는 90% - 어떻게 교육할까? “‘가장 창조적인 5% 인재’는 그냥 내버려두는 게 최상” 【파워인터뷰】 김대식 腦과학 전공 카이스트 교수 김대식(47) 카이스트대 교수의 학력과 경력은 눈부시다. 독일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졸업한 그는 노벨상 수상자만 32명을 배출, 노벨상사관학교로 불리는 막스플랑크연구.. 로빈과 휴네집 2014.07.29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민, 그리고 조기유학 가족들과 함께 뉴질랜드 타우랑가 - 아름다운 북섬의 해변 휴양 도시로 이민 온지 벌써 10년이 되는데 아직까지는 여기 타우랑가에 한국 교민들이 많지 않습니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살기는 편해집니다. 원래부터 조용하고 편안했었지만요. 첫 한국 식당이라고 간판을 올린 뷔페 식당이 - 뉴질랜.. 로빈과 휴네집 2014.07.27
대범한 개척과 도전 정신을 기대하시라 - 여긴 뉴질랜드 뉴질랜드 스키장에 처음 가본 분들이 가장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슾로프 주변 안전펜스 문제. 뉴질랜드 어느 스키장을 가든 한국과 같은 안전펜스가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 없다. 바위 사이로 아찔하게 조성된 위험천만 슬로프, 급 절벽도 구석구석 슬로프 바로 곁에서 입을.. 로빈과 휴네집 2014.07.21
타우랑가에서 왠 고급 케이터링 새일 음식 - 시간과 정성이 최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생일이 비슷한 아이들 2명 생일 파티를 위해 두 어머님이 힘을 합쳐 이렇게 음식을 - 하루종일 - 만들었네요. 재료 준비부터 시작하면 한 이틀은 족히 걸렸을 듯합니다. 준비한 음식 한가지, 한가지 다 예쁘고, 맛있었어요. 아이들 생일 파티 핑게로 어른들도 다함.. 로빈과 휴네집 2014.07.18
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 - 숏오버 제트보트 & 코로넷 피크 스키장에서 본 풍경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여행 중에 - 돈이 많이 들어서 - 많은 액티비티는 하지 못했어요. 아침 일찍 숏오버제트보트를 타러 갔었는데.. 강물이 얼마나 차가웠는지 얼굴이 다 얼어버릴 정도였답니다. 제트보트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바위 틈 사이 계곡을 아슬아슬하게 운전하는 드라이버.. 로빈과 휴네집 2014.07.11
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 그림엽서 같은 시그니처 풍경, 스카이라인 곤돌라.루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민 와 살기 시작한지 10년만에 가족들과 함께 20114년 4월30일에 3박4일간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짧고 굵게 여행 다녀온 남섬 퀸스타운(Queestown). 이날은 첫날 스카이라인 곤돌라 & 루지를 타러 올라가서 본 퀸스타운의 시그니처 풍경.. 와카티푸 호수를 둘러싼 병풍.. 로빈과 휴네집 2014.07.10
아무 일도 없이 심심하지만 그래서 좋은 일요일에 오늘은 방학은 맞은 첫 주말. 날씨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고 화창하네요. (물론 저녁 때는 쌀쌀하지만 해가 뜨기만 하면 .. 완전 봄날씨) 아침 밥을 베이글과 치즈, 커피로 먹고,엄마는 빨래 널어놓고 교회를 간 사이. 남자 셋이서 일요일 뭐할까 이야기 하다가.. 네델란드-코스타리카 월.. 로빈과 휴네집 2014.07.06
타우랑가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아주 일상적인 주말에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해서 저는 축구 중계 보느라고... 어제 토요일에는 타우랑가에 살면서도 자주 가지 못하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 나갔어요. 웰컴베이에서 10분이면 되는 거린데... 뭐가 그리 할 일이 많은지 아니면 주변에 가볼 곳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은 축구공부터 챙깁니다... 로빈과 휴네집 2014.06.15
이런 저런 음식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맨날 먹고 노는 줄 아시겠네요... 일도 합니다. 나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웃고 떠들면서 함께 나누어 먹는 음식이야말로 우리 일상 생활 중에 행복감을 선사하는 귀한 선물이겠지요. 얼마전에 한 댁에 초대 받아 저희 직원들이 모두 함께 가봤더.. 로빈과 휴네집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