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로빈과 휴네집,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우리 집 큰아들 로빈이가 - 오랜만에 -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네요. 물론 그렇게 놀아도 되는지, 일요일인데 친구들이랑 만나도 되는지 몇번을 물어봅니다. 주말에 아빠가 쉬는 날이니까 따로 약속을 잡지 않고 가족들끼리 보내길 좋아하는 로빈인데 이날은 어쩐 일로 같은 학교 .. 로빈과 휴네집 2015.03.02
여기 별로 비추천 - 타우랑가의 RYE 레스토랑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센터에 새로 생긴 라이(RYE) 레스토랑입니다. American Kitchedn & Bar라는 타이틀이라 햄버거 종류를 좀 팔겠다. 스테이크도 엄청 크겠지 하면서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Grab One에서 $30 --> $15로 할인하는 쿠폰을 미리 사두었었지요. 2005년 1월 24일 - 그 날이 바로 엊그제.. 로빈과 휴네집 2015.01.28
뉴질랜드 타우랑가 앞 바다에서 아주 즐겁게 방학 보내는 로빈과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바다에서 고프로 카메라를 들고 놀고 있는 로빈과 휴. 이렇게 -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는 - 진짜 방학다운 방학을 만끽하며 놀고만 있는. 그래서 아빠.엄마는 속이 좀 터지는 ... 하루 하루. 하지만 한편 흐뭇하기도 하네요. ^^ 당시에 찍은 사진도 다시.. 로빈과 휴네집 2015.01.22
뉴질랜드 타우랑가 옆 오호피 홀리데이파크에서 아이들과 캠핑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약 1시간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화카타티(Whakatane) 바로 옆의 오호피 Top10 홀리데이 파크입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의 DNA중에는 이런 캠핑이 오랜 역사와 전통처럼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실감했어요.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마치 한국의 유원지 같다는 느낌도 들.. 로빈과 휴네집 2015.01.21
뉴질랜드 노스랜드 베이오브아일랜드 여행의 시작은 러셀(Russell)에서 뉴질랜드 북섬 북단의 노스랜드 Bay of Islands 에 위치한 러셀(Russell) 입니다. 복잡한 대도시 호주 멜버른에서 일주일을 보낸 뒤 오클랜드공항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베이 오브 아일랜드로 달렸습니다. 파호이아(Pahoia)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배를 타고 건너편 러셀로 저녁식사하러 나간 .. 로빈과 휴네집 2015.01.12
'Beast' PC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지난해 연말 학교 성적을 보고나서 선물을 해주기로 했었거든요. 결국 해내더군요. 그리고 2월19일에 닥칠 자기 생일 선물까지 앞당겨 받았습니다. 비스트, 몬스터 PC를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니, 인터넷으로 컴퓨터 부품을 하나씩 고르고 골라서 주문했고, 혼자서 조립하다가,,, 주위 .. 로빈과 휴네집 2015.01.10
로빈과 휴 따라 해수욕하다 쓰러진 아빠 - 역시 타우랑가에서 제일 신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로빈과 휴. 지난 해 연말과 신년 연휴 때 로빈과 휴네 가족은 호주 멜버른에서 일주일 + 오클랜드 북쪽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서 바로 가서 3일 추가 등 10일간의 긴 여행을 마치고 타우랑가 집에 돌아왔는데요. 나머지 4-5일간은 타우랑가 동네에서 열심히 잘 .. 로빈과 휴네집 2015.01.03
타우랑가 로빈과 휴 - 물 만났습니다. 해수욕 재미에 푸욱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로빈과 휴. 이번 아빠 휴가 때 호주 멜버른에서 일주일, 바로 이어서 오클랜드 북쪽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서 3일간 여행을 마치고 타우랑가 집에 왔는데요. 역시 타우랑가에서 살기 제일 좋네요. 요즘 방학이라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 해변이 자기들 주무.. 로빈과 휴네집 2015.01.03
바다 낚시로 시작한 여름휴가 첫날에 - 문어.꽃게 라면으로 올해는 정말 낚시 다닐 여유가 없었어요. 골프도 마찬가지고요. 이젠 기운이 딸려서 그런지?뉴질랜드로 이민 오면 누구나 꼴낚꼴낚하는 줄 알았어요. 꼴푸와 낚시, 꼴푸와 낚시..제가 게들러서 그렇겠지요? 지난주에 저녁 식사하면서 "오랫만에 바다 낚시나 한번 가보자" 그렇게 의기투합.. 로빈과 휴네집 2014.12.21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또 한해, 이웃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로 보내며 또 한해가 이렇게 금방 갑니다. 뉴질랜드 이민자들에겐 점점 더 시간은 빨리도 가네요. 이렇게 아저씨들이 모이면 노안, 건강 이야기가 우선 제일 먼저 나오게 되네요. 아이들 크는 이야기, 여름휴가 이야기, 집에서 키우는 야채 이야기 등등..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렇게 만나 좋은 이.. 로빈과 휴네집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