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578

한국에서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비행기, 공항 면세점 그리고 타우랑가 일상으로

서울에서 지난주말 이틀간 뉴질랜드 어학연수, 유학 및 조기유학 설명회를 타우랑가 9개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함게 개최한 뒤 다시 뉴질랜드로 잘 돌아와 있습니다.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는지, 아니면 다시 또 3-4시간의 시차 때문인지 잠이 깊게 들지 못하고 깨었네요. 휴대폰에 담..

로빈과 휴네집 2014.09.29

뉴질랜드에서 영어와 골프, 스스로의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고 있는 우리집 둘째 휴가 골프를 배우겠다고 해서요. 그동안은 사실 제대로 돈주고 레슨을 해본적이 없이, 아빠랑 그냥 골프장에서 놀기만 했었거든요. 아마 올해초인듯합니다. 집앞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팔목 뼈가 부러지기 전입니다. 이 때 골프를 ..

로빈과 휴네집 2014.09.19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산 아래 둘레길 산책하며 (동영상)

이번주 목요일(18일) 이른 아침에 한국으로 출국합니다. 8-9일간의 짧은 출장입니다. (한국에 처음 가시는 여러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다르게) 여기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의 한가롭고 평화로운 풍경이 가장 생각이 많이 날거예요. 그리고 한국 출장을 마치고 타우랑가로 돌아오자마자 ..

로빈과 휴네집 2014.09.15

뉴질랜드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말 보내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기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과 산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희 가족들한테요. 저는 무주 산골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중.고교를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교, 직장 생활하다보니 이렇게 바닷가에서 사는 것이 제일 좋은가봅니다. 물론 타우랑가..

로빈과 휴네집 2014.08.23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보낸 주말 하루 - 동네 공원에서 산책하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목련꽃, 벚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날 꽃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산책을 하기 전에 오전에는 집 앞 공원에서 우리 집 애견 미스터를 데리고 온가족이 나갔어요.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

로빈과 휴네집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