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학교 성적을 보고나서 선물을 해주기로 했었거든요. 결국 해내더군요.
그리고 2월19일에 닥칠 자기 생일 선물까지 앞당겨 받았습니다.
비스트, 몬스터 PC를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니,
인터넷으로 컴퓨터 부품을 하나씩 고르고 골라서 주문했고,
혼자서 조립하다가,,, 주위 이웃분의 도움까지 받아가면서 드디어 완성했답니다.
BIG CATCH!
물고기만 큰놈을 잡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대형 PC가 손에 들어오니 우리 집에서 발이 가장 큰 녀석도 춤 추고, 키스도 하고 완전 난리가 났네요.
저도 잠시 써보니까 역시 몬스터 , 비스트 PC 맞더군요.
이 컴퓨터로 가족여행 동영상 편집 일은 도맡아서 해주기로 약속했으니 몇건이나 하는지 두고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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