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로빈과 휴.
이번 아빠 휴가 때 호주 멜버른에서 일주일, 바로 이어서 오클랜드 북쪽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서 3일간 여행을 마치고
타우랑가 집에 왔는데요.
역시 타우랑가에서 살기 제일 좋네요.
요즘 방학이라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 해변이 자기들 주무대인만큼(날씨도 요즘 최고로 좋고요),
해변으로 매일 나가서 놉니다.
오늘은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를 잡아서 라면에 넣어 먹고, 수제비도 떠서 먹고. 쪄서 먹고...
제법 큰 놈들로만 짧고 굵게 약 20여 마리 잡았습니다.
고프로 카메라를 들고 물장난치면서 해수욕하는 동영상입니다.
나중에 휴가 편집을 하면 다시 한번 올려드리겠지만... 간부터 먼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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