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영어캠프 967

뉴질랜드 겨울철 - 안전하게 운동하는 법

운동은 중요하다. 하지만 안전부터 신경써야. 일광 절약시간이 아득히 먼 얘기처럼 느껴지는 요즘 하루 일과 중 조깅이나 새벽 자전거 타기 등은 깜깜하거나 어스름한 시간에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자동차 등에 치일 위험성과 외진 곳에서 혼자 운동하는 경우 나쁜 사람들의 표적이 될 위험성..

뉴질랜드 조기유학 위한 가장 평균적인 임대 주택 (집 렌트 참고용)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에서 유학중인 가족들이 살고 계시는 가장 평균적인 렌트 집 사진을 올려봅니다. 올해 새로 찾아서,, 집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고, 입주하실 가족들에게 보내드렸던 사진 중에서 하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단독주택을 골라봤습니다. 방3개, 화장실 2개(안방에 딸린 화장실과 욕..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 공항으로 이동 - 럭셔리 셔틀버스, 택시 정보

그동안 12인승 밴 셔틀택시(사진 위)로 오클랜드 - 타우랑가 구간에서 자주 이용하시던 럭셔리 에어포트 셔틀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도 만들었네요. 여기저기 들러서 12인승 밴에 손님을 한명, 두명 태우는 방식 (성인 편도 $98)이 아닌 승용차 차량을 단독으로 이용하는 옵션입니다. 최대 3명까지 가능..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며 자슥들 키우는 3인을 소개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유학원에서 함께 일하는 요즘 우리 3인의 '무안한 사진'을 과감하게 올려본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면서, 함께 일하면서,,, 고만고만한 자슥들 열심히 키우고 있는 3인입니다. 왼쪽부터 양씨 아저씨, 올리브 선생님, 그리고 배씨 아저씨입니다.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잘 먹고 살기 - 먹을 것이 변변치 않지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도 아저씨들 꽤 계십니다. 가끔은 골프장에서, 낚시터에서들 만나시곤 하는데요. 지난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 어떤 분은 처음이라고 우기면서 - 타우랑가 아저씨들 일식당에 모여 생선회며, 생선찜이며, 매운탕을 테이블 위에 쫘악 깔아놓고... (존 도리 John Dory 라는 생선 회 드셔..

뉴질랜드 타우랑가 맥클라렌 호수 공원의 멋진 가을 풍경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산속에 이런 멋진 산정호수 공원이 있는 것 많이 아시죠? 맥클라렌 폭포와 호수 공원이 있고요, 그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샬스 동물농장, 작은 폭포도 있습니다. 단풍은 벌써 한창이 지났고요, 이제 벌써 초겨울의 풍경이 되어가는데 햇살은 참 따뜻하고 눈 부시게 쏟아집니..

뉴질랜드 유학 가족들이 옛날 기차 타러간 날에

갑자기 마련된 - 뭐 재밌는 것 없을까? 하는 얘기를 하다가 - 와이히 금광 & 옛날 기차 투어를 지난 주에 다녔습니다. 많이 들 참가하셨네요. 금 캐는 줄 알고 가신 것은 아닐지? 배사장님이랑 건우 아빠랑 많이 도와주셨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운 나들이였을 것 같고요, 다음에..

뉴질랜드, 몰염치한 자유 캠핑객을 즉석 벌금으로 단속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해변 도로에서 무단 캠핑을 감행하는 자유 캠핑객들은 2011년 럭비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 시행될 단속령에 따라 최고 $200의 즉석 벌금 고지서를 받게 된다. 이달 안에 의회에 제출될 이 시행령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무단 불법 주차 뒤 쓰레기와 심지어 배설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