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련된 - 뭐 재밌는 것 없을까? 하는 얘기를 하다가 - 와이히 금광 & 옛날 기차 투어를 지난 주에 다녔습니다.
많이 들 참가하셨네요. 금 캐는 줄 알고 가신 것은 아닐지?
배사장님이랑 건우 아빠랑 많이 도와주셨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운 나들이였을 것 같고요, 다음에도 또 또.. 또.. 즐거운 시간 함께 해요~
와이히에 마을에 도착해서 펌프하우스로 올라가는 길.
관광 안내소 뒷편에서 시작합니다.
펌프하우스 - 옛날에 금 캐던 시절에 사용되던 것이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가셨습니다.
아니.. 언제 이렇게 많이들 모이셨어요?
착한 언니들과 예쁜 동생..
옛날에 다른 사람들이 금 캐던 광산을 둘러보고 계시네요.
멀리 야트막한 산과 뉴질랜드 푸른 초원이 정말 평화로운 곳입니다.
가을의 여인들... 행복한 모녀!
음~~~~~~~ 저 멋있쬬????
예쁜 공주님도 나오셨고요.
뚜껑이 없는 칸에는 옛날에 화물을 실었겠죠? 금을 실었을까요? 흙을 실었을까요?
기차 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되었을까요?
진짜 금은 없던가요?
예전에 우리 둘째 휴는 금이 들어있다는 흙덩어리를 하나 갖고 집에 왔던데요.
즐거웠던 뉴질랜드 가을 기차 여행이 가족들마다에 오랜 추억으로 남게 되길...
이 기차는 와이히에서 와이키노까지 왕복운행을 합니다.
기차 내부도 옛날 그대로 쓰고 있네요. 정말 오래된 모습....
영화 한 장면 같네요...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아빠... 근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둘이 너무 재밌는 것 아닌가요?
사진을 찍고 잘 찍혔나 살펴보는...
귀여움 절정...
엄마만 맛있는 것 먹고... 하는 표정인가봐요.
벽난로까지 있는 오래된 역사, 그리고 그 안에 레스토랑입니다.
와이키노 카페에서...
신나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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