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713

뉴질랜드 타우랑가 새 슈퍼마켓 Good Food!

백문이 불여일견. 신문에서 봤으니 가서 확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주말 생산자 시장과 대형 슈퍼마켓의 짬뽕, 중간쯤되는 새 슈퍼마켓이 타우랑가에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벌써 단골이 많다는... 신 개념의 슈퍼마켓, 좀 비쌀 것 같은 업마켓 같다는 느낌입니..

Re:뉴질랜드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또 하루(2)

여러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 것은 "참, 이 사람들 건강하게 잘 생겼네" 서프 라이프 세이빙하는 아저씨들이나, 비치 발리볼하는 젊은 남녀청춘을 보거가, 서핑보드 들고 왔다갔다하는 중늙은이를 봐도 ... 신체구조가 동양인과 달라서 그런지, 똑같은 '인간'들인데 어쩜 그렇게 잘 몸이든 얼굴이든 잘 생..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또 하루(1)

멀리 갈 이유가 없습니다. 바로 집앞에 이렇게 멋진 해변,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요. 마땅하게 할 일이 없을 땐 마운트 망가누이로 향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오클랜드 휴일을 낀 3일간의 연휴 맞아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모였습니다. 바람이 아주 많이 불던 하루, 서핑하는 젊은이들은 이런 ..

뉴질랜드 학교에서 유학 시작은 이렇게 - 학교 투어 모음

지난 한주 정말 분주하게 다녔습니다. 타우랑가 각 학교마다 다음주 개학을 앞두고 올해 텀1 신입생들 환영 및 학교 투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예정되어 있는 학교 투어, 그리고 드디어 뉴질랜드 학교 개학하는 날이 주욱 이어집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등 그동안 다녀온 몇개 ..

뉴질랜드 서프 라이프 세이빙 클럽 대회 중에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이 제일 하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이 것. 서프 라이프 세이빙 클럽(Surf life saving club. 해상인명구조단)에 가입하기 시합하기 -> 강인한 신체 만들기 -> 협동심 기르기 그리고...희생과 봉사정신! 지난 토요일 바람 많이 불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주니어 ..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1) - 환영 모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꼬마 손님들이 왔네요. 타우랑가에서 6주간 진행되는 단기 영어캠프 참가 학생과 부모님들이십니다. 모두가 예쁘고,착한 어린이들입니다. 어머님, 아버님들도 함께 오셨습니다. 공식적인 일정 처음인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타우랑가 하버브리지 마리나 앞 레스토랑으로 환영 ..

페이스북 친구한테 집 털려 - 뉴질랜드 경찰 주의 당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발생한 이색 도난 사건 - 잘 아는 친구들에게만 친구 허락해야 친목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은 뉴질랜드에서도 이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듯 하다. 너무나 바빠 친구를 사귀는 일조차 힘들 때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페이스북..

타우랑가 주택 평균 매매가, 지난 12월엔 5만불 이상 상승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주택 평균 매매가가 2010년 12월 들어 5만불 이상 올랐다. 타우랑가 시티 주택 평균 매매가는 2010년 11월 $328,150 에서 12월엔 $379,500 로 올랐다. 이 12월 평균 매매가는 지난 4년간 12월에 거래된 주택 평균 매매가 중 가장 높았다. 하지만 거래량은 오히려 떨어졌다. 11월에 98건이 거래된..

뉴질랜드 6대 도시중 가장 햇빛이 쨍쨍한 타우랑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햇빛이 쨍쨍한 도시 순위 1위는 비록 인근 화카타네(Whakatane)에 밀렸지만,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6개 주요 도시 중 가장 일조량이 풍부한 도시로서의 명성은 유지했다. 뉴질랜드 6대 도시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해밀턴, 타우랑가, 더니든 순서다. 2010년 타우랑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