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713

뉴질랜드 산속 폭포에서 스릴 넘치는 다이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웰컴 베이 산속 kaiate Falls (카이아테 폭포)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다이빙! 남녀노소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마구마구, 다양한 자세로 뛰어내립니다. 뉴질랜드 조용한 산속, 흥미진진한 스릴과 함께 가슴속까지 시원합니다. 찾아가는길: 웰컴베이 로드를 따라 가시면 K..

한국 하키대표팀 VS 뉴질랜드 대표팀 - 단체 응원갑니다!

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뉴질랜드국가대표팀 블랙스틱스와 친선 경기를 갖습니다. 일시: 2월20일 (일요일) 오후 3시. 타우랑가 지역 한인 교회에서, 성당에서 단체로 나오셔서 공동 응원하러 가신다고 하십니다. 이번 기회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하키 경기장에 대형 태극기 물결 넘치게 될 것이고..

Re: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어학원 수료식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중인 2011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중 첫 3주간 타우랑가 EDENZ 칼리지 어학원 영어 집중 수업을 마치고 시상식 수여 및 환송 파티가 열렸습니다. 학생들 모두가 영어도 잘했고요, 3주간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어학원에서도 기뻐하셨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재밌..

자녀들에게 음식 교육 - 제이미 올리버

제이미 올리버의 TED Prize wish :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해 가르칩시다 TED Prize 수상자인 제이미 올리버가 웨스트 버지니아 헌팅턴에서 추진 중인 비만 퇴치 프로젝트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소개하면서 음식에 대한 우리의 무지에 대해 맹공을 퍼붓습니다. subtitle(자막)이 한글로도 지원되니까요.. 꼭 ..

타우랑가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소풍 (사진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1년에 고작 1-2번 나가게 되는 - 너무 놀 곳도 많고, 다닐 곳이 많아서 그런가요? 베들레햄 와이로아강에 있는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로 소풍 다녀왔습니다. 2011년 여름방학 맞아 영어캠프에 참가중이니 가족,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타우랑가 가족회원님들 모두 ..

뉴질랜드 타우랑가 - 와이마리노 카약에서 잘 놀았어요! (사진1)

미루고 미루던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에 다녀오셨습니다. 날씨가 진짜 덥고,,, 후덥지근까지 하네요. 요즘 시원한 강가에서.. 강물로 들락날락하면서 아이들은 지칠 줄 모르게 놀았고요, 그리고 하루종일 먹고, 마시면서 즐겁게 하루 잘 보냈습니다. 와이마리노 야외 스포츠 공원에서 사용되..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소풍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겨울방학 - 뉴질랜드 여름방학 맞이 6주간의 영어캠프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세번째 토요일. 타우랑가 베들레햄 강가의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나들이입니다. 뉴질랜드 전형적인 여름 날씨에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요즘은 습도까지 높네요. 시원..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어학원 수료 및 학교 교복 준비하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6주간의 어학연수 - 한국의 겨울방학을 맞아 - 영어캠프 중 첫 3주간이 지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후반 3주가 남아 있으며, 이제 뉴질랜드 초등학교로 입학을 해서 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금요일 낮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게이트 파..

뉴질랜드 된장 - 마마이트(Marmite)를 아세요?

뉴질랜드인들의 식탁에 빠지지 않아 '뉴질랜드의 김치 또는 된장’이라고 불리는 ‘마마이트’(Marmite)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마마이트는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형태로, 맥주를 만들 때 사용하다 남은 이스트를 농축한 식품이다. 한국인들의 입맛엔 '우웩(disgusting)' 할 정도의 짠 맛으로 ..

<칼럼> 뉴질랜드 공휴일을 공휴일답게 만들어야

뉴질랜드 공휴일을 공휴일로 축하하기 2011년에도 지난 2010년과 마찬가지로 주5일 근로자들은 연중 11일이 아닌 9일의 공휴일만 누릴 수 있다는 늦은 각성과 함께 뉴질랜드 노동당이 Waitangi Day(뉴질랜드 건국 기념일)와 Anzac Day(뉴질랜드 현충일)가 주말에 겹칠 경우 월요일에 대체로 쉴 수 있게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