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1년에 고작 1-2번 나가게 되는 - 너무 놀 곳도 많고, 다닐 곳이 많아서 그런가요?
베들레햄 와이로아강에 있는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로 소풍 다녀왔습니다.
2011년 여름방학 맞아 영어캠프에 참가중이니 가족,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타우랑가 가족회원님들 모두 다 함께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고, 즐겼습니다. 바베큐도 온갖 종류 - 산해진미로 넘쳤습니다.
날씨가 여름답게 진짜 더웠고요 (아마 오늘도 그럴듯),,, 후덥지근까지 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원한 강가에서.. 강물로 들락날락하면서 아이들은 지칠 줄 모르게 놀았고요,
그리고 하루종일 먹고, 마시면서 즐겁게 하루 잘 보냈습니다.
거대한 장어를 본 아이들도 있고, 낚시를 하던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숭어 4마리도 잡혔더군요)
카약도 타고, 보트도 타고, 물속으로 다이빙도 하고, 슬라이도 하고...
여기저기 분주하게 하루종일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 보기 참 좋습니다.
행복한 표정들과 웃음이 넘치는 강가 소풍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보트위에서 물속으로 슬라이드하면서 들락날락...
건우도 수영 더 열심히 배워서 좀 더 잘 해야겠다고... ㅎㅎ
하루종일 불판에 고기 익는 냄새...
여전히 고생 많은 '친절하고 착한; 승범씨. 제일 어린 주연이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빠들도 아이들 챙겨주시느라 바쁘시네요..
다음엔 또 어디로 갈까요?
조금 쉬었다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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