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Re: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어학원 수료식

Robin-Hugh 2011. 2. 8. 09:3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중인 2011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중 첫 3주간 타우랑가 EDENZ 칼리지 어학원 영어 집중 수업을 마치고

시상식 수여 및 환송 파티가 열렸습니다.

학생들 모두가 영어도 잘했고요, 3주간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어학원에서도 기뻐하셨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재밌게 하셨다면서 학부모님, 학생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또, 점심시간 때마다 한국인 보조교사 선생님과 함께 도시락 들고 야외로, 시내로 소풍을 다니면서 휴식했던

시간도 아이들이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원장선생님, 2분의 영어 선생님, 또 우리 레이첼 선생님들에게 부모님들이 준비한 선물, 꽃다발도 드렸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펑펑 눈물까지 쏟았고요. 한국에 가서도 이메일로 계속 선생님들과 연락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번주부터는 공립 초등학교인 게이트 파 초등학교에서 3주간 정규 수업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3주간의 어학원 영어 집중 수업으로 인해 아이들 모두 학교에서도 더욱 신나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하길 바라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예쁜 모습들 사진에 담아봅니다.

                   

 

                어학원 원장 선생님께도 화분...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의 꽃다발...

    

 

 

 

               정말 신나게 공부하면서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함께 ..

   

 

 

 

 

                   아이들은 그동안 배웠던 뉴질랜드 노래, 또 아이들이 공부했던 내용들을 부모님들께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2개 반으로 나누어서 (한반에 4명, 5명씩) 수업을 진행되었습니다.

         두분의 영어선생님이 정말 열심히 아이들 지도해주셨는데요. 마지막 날 서티피케이트를 나눠주면서 꼭 안아주십니다.

 

 

                  도리스 원장 선생님 --- "너무 너무 잘 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 참 즐거웠습니다"

 

                   어린이들이 레이첼 선생님께 드린 테디베어 인형.  한국 선생님이시니까 한국말로 적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