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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소풍

Robin-Hugh 2011. 2. 6. 04:4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겨울방학 - 뉴질랜드 여름방학 맞이 6주간의 영어캠프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세번째 토요일.
타우랑가 베들레햄 강가의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나들이입니다.
뉴질랜드 전형적인 여름 날씨에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요즘은 습도까지 높네요.
시원하게 하루종일 물가에서, 물 위에서 지칠 줄 모르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도 노느라고 사진이 많이 업습니다만...

물속의 정말 시원하더군요...


아이들 카약을 타고, 보트를 타면서 슬라이드도 하고요.
많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바베큐로 푸짐하게 -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하면서요.

 

 

 

                 비슷한 나이 또래 원찬이가 제일 바쁩니다. 여기저기,

 

 

             한쪽에선 블로브를 하는데요.. 어린아이들한테는 위험하겠죠...

 

 

 

 

                  누나들 따라 온 제일 어린 막내....

 

                   주인집 애견도 귀염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제랑 큰 녀석들을 하루종일 카약을 타고...

 

 

              로빈이랑 휴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거듭니다.

  

 

 

 

 

 

 

 

 

 

            시원하게 발을 강물에 담그고 쉬는 중....

 

 

 

           엄마랑 함께 더블 카약도 타고요...

 

 

 

 

첫 3주간의 영어 어학원에서 영어 집중 수업을 받았고요,(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다음주부터 후반 3주간은 뉴질랜드 현지 공립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뉴질랜드 친구들과 만나 놀면서 정규수업을 받게 됩니다.

초등학교엔 9명이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1명, 그리고 칼리지에 1명이 입학을 하게 됩니다.

어학원 수업대신에 현지 학생들을 위한 YMCA 방학 캠프에 참가했던 성호는 오늘 아빠랑 오클랜드 투어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엔 티 푸키의 키위 과수원(Kiwi360) 기차 투어와 승마 트레킹, 또는 제트보트를 타러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토요일엔 맥클라렌 폭포 공원과 동물농장... 그리고 환송 바베큐 파티가 아름다운 산속, 산정호숫가에서

열리게 됩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