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6주간의 어학연수 - 한국의 겨울방학을 맞아 - 영어캠프 중 첫 3주간이 지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후반 3주가 남아 있으며, 이제 뉴질랜드 초등학교로 입학을 해서 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금요일 낮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게이트 파 초등학교로 가서 아이들 교복을 맞췄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나오셔서 친절하게 부모님과 학생들 환영해주셨고요.
그레이스 영어 선생님과 직원들이 모두 학생들 예쁜 교복을 골라주십니다.
학교 모자와 문구류는 월요일에 각 학생들에게 또 나눠드리게 됩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시간인가 봅니다. 크리켓 경기를 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
교복을 맞추고 나서, 교장선생님과 운동장 벤치에서 점심 도시락을 서둘러 마치는 중.
선생님께 드릴 곰 인형에 아이들이 한명 한명 모두 감사의 문구를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학원으로 이동, 3주간의 영어 수업 종료를 축하하는 시상식 및 발표회가 부모님들을 초청해 열렸습니다.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을 선생님과 학원에 드렸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간소한 다과와 뉴질랜드 어학원 수료증을 아이들에게 시상하면서 축하해주셨습니다.
3주간의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국에서 그동안 공부해오던 영어 실력이 쑤욱~~ 몇단계 올라갔다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원장 선생님과 모두 다함께...
그동안 정들었던 선생님과 이별하는 슬픔입니다.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상은.
선생님께 이메일하라고 이메일 주소를 또박또박 적어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축구 한판!
그리고 한국인 보조 교사로 함께 했던 레이첼 선생님이 이렇게 단체 사진을 남겨주십니다.
레이첼 선생님은 아이들 점심시간 때마다 야외로 소풍, 점심 도시락 챙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3분의 어학원 선생님들, 그리고 열심히 재밌게 공부했던 우리 어린 학생들도 모두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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