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첫 3주간의 어학원 영어 준비수업을 마치고,
후바나 3주간의 공립학교 수업 참가를 위해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게이트 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입니다.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 입학하는 영제도 있습니다. 저희 직원이 동행해서 편안하게 학교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긴장한 표정인데요... ESOL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한명 한명 모두
잘 보살펴드리니 크게 걱정하시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이 그동안 다녔던 학교들이고요,
오늘, 내일부터는 현재 머물고 계시는 숙소로 친구들 데리고 와서 함께 수영하고, 놀고 할 것입니다.
또 금방 친구네 집으로 초대도 받아서 가고 하면서
- 가능한 ESOL 수업보다는 교실에서 친구들과 똑같이 수업을 받으면서 친해질 수 있게 -
비록 짧지만 3주간의 뉴질랜드 학교 생활에 정도 많이 들고,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는 기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한국 여학생들 기다리셨다는 케이티 선생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요, 바로 버디(단짝 친구)도 붙여주십니다.
인터내셔널 선생님도 함께 교실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체육복과 모자로 샀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입학하는 예지입니다.
사촌들이 같은 학교에 있으니 한결 표정이 편해보이네요...
서둘러 게이트 파 초등학교로 이동했더니..
우리 예쁘고 착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각자 배정받은 교실로 한명씩 들어갑니다.
교복을 입었으니 기념 단체사진 하나 찍고요. (뒤에 숨은 아이도 보이시나요? )
자기 반으로 들어가서 담임선생님과 처음 만나는 수민.
영어 캠프에 참가한 단기 학생들은 한반에 최대 2명씩 들어갑니다. 어린 아이들은 한반에 한명씩 들어가기도 했고요.
특히 이번 텀1 기간엔 학교에서 수영 수업이 계속 됩니다.
또, 한국으로 귀국하기전 마지막 주엔 Year5, Year6 학년들은 모두 2박3일간의 학교 캠프에 참가하게 됩니다.
자매도 함께 학교 시작.
반에 들어가자 마자 단짝 친구를 만나 악수하면서 인사~~~~~
누나는 인터미디어트로 가고,, 민수는 초등학교로...
그동안 YMCA 방학 캠프에 참가했던 성호도 이제 학교 수업 시작입니다.
"새 친구들이 한국에서 왔어요~~"
가방은 교실 밖에 걸어놓고,,, 교실로 들어가는 학생들. 막내도 함께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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