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직장과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혹시 하며 의구심을 가졌을 법한 우려가 사실인 것으로 증명됐다. 당신의 현재 직업이 사실은 당신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텔 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에서 진행한 한 연구를 통해 ‘독이 될 수도 있는’ 직장과 죽음 사이의 상관 관계를 밝혀졌다.. 타우랑가신문사 2011.08.14
키위 과수원은 약품 살포 시즌, 피해 조심해야 키위 과일의 본고장답게 수많은 과수원으로 둘러 쌓여있는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에 약품 살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 약품을 연구 개발하고, 그에 따른 안전한 살포가 이루어지도록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농부들을 교육시키고는 있지만 어김없는 지역 주민들의 불만 신.. 타우랑가신문사 2011.08.10
온라인 경매에 허위 호가로 낙찰가 불린 중고자동차 딜러 덜미 뉴질랜드의 한 온라인 자동차 판매 딜러가 Trade Me에 올려 팔던 자동차 경매에 직접 참여해 인위적으로 낙찰가를 불리던 부당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법(Fair Trading Act) 위반 혐의로 4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크라이스트처치에 기반을 둔 Morrison Car Company가 그 장본인으로서 총 55건의 공정거래.. 타우랑가신문사 2011.08.10
2011년 럭비월드컵 앞두고 뉴질랜드 올블랙스 유니폼 가격 공방 뉴질랜드 키위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2011년 럭비 월드컵 개막식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인 All Blacks의 유니폼 공식후원업체인 아디다스(Adidas)가 개최국인 뉴질랜드에서의 유니폼 판매가격을 다른 국가들에 비해 턱없이 높게 책정하여 키위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 타우랑가신문사 2011.08.10
타우랑가 베이파크 내 새 실내복합관 개관 타우랑가의 새 실내 체육관 TECT ARENA 개관 타우랑가의 360억원짜리 새 실내체육관이 2주뒤 개관 예정이고, 일반인들을 초청해 개관 기념 행사도 갖게 된다. 베이파크 TECT 아레나(Bay Arena)는 8월26일부터 정상 오픈이 되고, 9월3일 낮 12시부터 오후3시까지는 일반인 초청 공개 행사가 열린다. 베이파크 매니.. 타우랑가신문사 2011.08.09
뉴질랜드에서 취직하기 위해서는 개인 인터넷 활동도 조심해야 미래의 고용주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인터넷 사용과 관련된 주변 상황을 깨끗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직업 알선업자들이 조언했다. 그럴듯한 이력서, 업무 경력, 추천서만 가지고 직장을 구할 수 있었던 시대는 이제 간 듯하다. 이미 많은 고용주들이 구글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 타우랑가신문사 2011.08.08
자녀 감시 소프트웨어 MyFone, 그래도 팔린다 부모로 하여금 자녀의 전화통화내역이나 문자메시지 혹은 현재 위치 등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감시용 소프트웨어인 ‘MyFone’이 지난 3월 뉴질랜드 판매를 시작한 이래, 10~20명의 베이 오브 플렌티 부모도 이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후 .. 타우랑가신문사 2011.08.08
타우랑가 베들레햄에 새 은퇴자촌 건설, 입주 대기자 몰려 타우랑가에 건설되는 봅 오웬스의 은퇴자 빌리지(실버타운) 설계도. 450명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며 200면의 풀타임,파트타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Carmichael Rd 주변 7헥타르의 땅에 1억 달러 규모로 진행 중인 Bob Owens Retirement Village(은퇴자들을 위한 주택단지).. 타우랑가신문사 2011.08.08
독일 강타한 신종 박테리아 조심해야 (베를린 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토마토와 오이) 독일에서 지난 6월 첫째 주까지 2천 명 이상이 감염되고, 22명이 사망하도록 만든 E. coli 박테리아가 전 유럽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독일의 예를 보면 이 박테리아는 약 1%의 소의 내장 속에 서식하며 덜 익혀진 다진 고기나 저온 살균하지 않은 우유 .. 타우랑가신문사 2011.08.03
뉴질랜드 TV 리포터, 방송촬영 중 폭행 당해 ATTACKED: Fair Go 진행자인 Gordon Harcourt씨가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중고차 매장에서 방송 촬영 중 폭행당했다. 한국의 ‘PD수첩’과 유사한 성격의 뉴질랜드 TV 프로그램 ‘Fair Go’의 리포터가 지난 주 금요일 마운트 망가누이 Totara St에 위치한 한 중고차 매장을 조사하기 위해 촬영하던 중 그 매장.. 타우랑가신문사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