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위 수출업체 제스프리, 한국 공정거래위 조사 받아 뉴질랜드 키위 과일의 대 한국 수출에 있어 칠레와 힘겨운 경쟁을 벌여오던 제스프리(Zespri)가 최근 한국의 대형 슈퍼마켓과 맺은 공급 계약과 관련,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Korean Fair Trade Commission)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스프리의 데이빗 코트니(David Courtney) 대변인은 칠레 키위에.. 타우랑가신문사 2011.09.08
뉴질랜드 병원, 정기진료시간 이후(After Hours) 진료비 낮춰야 이번주 오클랜드 지역보건이사회가 제1차 보건기구 및 의료센터 운영을 위해 예산 17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클랜드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정기진료 시간 뒤 의료 비용을 40%정도 아낄 수 있게 됐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제1차 보건기구(Primary Health Organisation).. 타우랑가신문사 2011.09.08
구글(Google)의 에릭 슈미트, 영국의 IT 교육 비난 인터넷 검색업체 Google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회장이 영국 에딘버러(Edinburgh)에서 열린 방송 컨퍼런스에 참가, 영국의 “소홀한 컴퓨터 교육에 대해 비난하며 예술과 과학 교육을 분리할 것을 촉구하는 강연을 했다. 영국은 컴퓨터 사이언스 교육을 홀대함으로써 미래 디지털 시대에 뒤떨어질 것이.. 타우랑가신문사 2011.09.06
뉴질랜드 국민당 지지도 꾸준히 유지돼 뉴질랜드 총선을 3개월 여 앞두고 실시된 헤럴드 디지털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의 지지도가 거의 2포인트 떨어진 31.5퍼센트로 1999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7월 조사에서 3포인트 하락한 뒤 연속적인 하락이어서 노동당의 총선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한편, 국민당.. 타우랑가신문사 2011.08.31
금 값, 더 오를 듯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 사람들도 귀금속 보험 감정에서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혹은 자신이 보유한 금의 현재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그도 저도 아니면 돈으로 바꾸기 위해 보석상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Jewellery Valuation.. 타우랑가신문사 2011.08.31
뉴질랜드 이민, 국내 경제 사이클에 맞춰 통제해야 되나? 뉴질랜드 준비은행(The Reserve Bank)은 정부가 경제 사이클을 감안하면서 유입 이민자의 수를 관리해주기를 원한다. 뉴질랜드 이민이 근래 급격한 상승을 보인 집값에 중대한 요인으로 작용했는지 여부는 ‘생산성 이사회 (Productivity Commission)’가 주택 구매 기회에 관한 조사에서 관심 있게 바라보는 문.. 타우랑가신문사 2011.08.29
뉴질랜드, 초고속 인터넷용 광케이블 설치 시작 뉴질랜드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3일 뉴질랜드 전국에서 처음으로 타우랑가에 초고속 광섬유 통신망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조이스 장관은 초고속 광통신망이 설치되면 타우랑가 지역의 학교, 기업체. 비지니스와 의료 시설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타우랑가신문사 2011.08.25
뉴질랜드 최대 항구로 입지 굳히는 타우랑가 항 (타우랑가항구를 통한 무역량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15.4밀리언 톤에 이르렀다) 뉴질랜드 타우랑가항(Port of Tauranga)이 처리 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약 5천 8백만 달러에 이르는 사상 최대의 이윤을 올림으로써 뉴질랜드 최대 항구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올 6월까지 12개월 동안 타우랑가항을 통.. 타우랑가신문사 2011.08.22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도 눈 내렸다 타우랑가를 비롯한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은 1년 내내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은 살기 좋은 기후로 유명하다. 키위들이 은퇴 후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타우랑가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남극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저기압이 이곳까지 미치면서 타우랑가 시민들이 평생 한번 구경할.. 타우랑가신문사 2011.08.17
해 진 뒤부터 해 뜰때까지 - 집 마당에서 불 피우는 것은 불법 타우랑가의 그리어톤 소방대원들이 지난밤 저녁 5시30분에 브룩필드에서, 또 6시에는 그리어톤에서 신고가 접수돼 쓰레기 소각 현장으로 출동한 바 있다. 소방대방 스티브 라이트씨는 그 화재는 2곳의 가정집 뒷마당에서 피운 불이었고, 2곳 모두 잘 관리,감독이 되고는 있었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 불.. 타우랑가신문사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