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176

[스크랩] 키위 수출업체 제스프리, 한국 공정거래위 조사 받아

뉴질랜드 키위 과일의 대 한국 수출에 있어 칠레와 힘겨운 경쟁을 벌여오던 제스프리(Zespri)가 최근 한국의 대형 슈퍼마켓과 맺은 공급 계약과 관련,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Korean Fair Trade Commission)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스프리의 데이빗 코트니(David Courtney) 대변인은 칠레 키위에..

뉴질랜드 병원, 정기진료시간 이후(After Hours) 진료비 낮춰야

이번주 오클랜드 지역보건이사회가 제1차 보건기구 및 의료센터 운영을 위해 예산 17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클랜드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정기진료 시간 뒤 의료 비용을 40%정도 아낄 수 있게 됐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제1차 보건기구(Primary Health Organisation)..

뉴질랜드 이민, 국내 경제 사이클에 맞춰 통제해야 되나?

뉴질랜드 준비은행(The Reserve Bank)은 정부가 경제 사이클을 감안하면서 유입 이민자의 수를 관리해주기를 원한다. 뉴질랜드 이민이 근래 급격한 상승을 보인 집값에 중대한 요인으로 작용했는지 여부는 ‘생산성 이사회 (Productivity Commission)’가 주택 구매 기회에 관한 조사에서 관심 있게 바라보는 문..

해 진 뒤부터 해 뜰때까지 - 집 마당에서 불 피우는 것은 불법

타우랑가의 그리어톤 소방대원들이 지난밤 저녁 5시30분에 브룩필드에서, 또 6시에는 그리어톤에서 신고가 접수돼 쓰레기 소각 현장으로 출동한 바 있다. 소방대방 스티브 라이트씨는 그 화재는 2곳의 가정집 뒷마당에서 피운 불이었고, 2곳 모두 잘 관리,감독이 되고는 있었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