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그리어톤 소방대원들이 지난밤 저녁 5시30분에 브룩필드에서, 또 6시에는 그리어톤에서 신고가 접수돼 쓰레기 소각 현장으로 출동한 바 있다.
소방대방 스티브 라이트씨는 그 화재는 2곳의 가정집 뒷마당에서 피운 불이었고, 2곳 모두 잘 관리,감독이 되고는 있었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 불을 피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들이 껌껌해진 뒤에는 불을 피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는 차가운 공기로 인해 화재 연기가 낮게 주위에 깔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는 껌껌해졌을 때, 즉,해가 진 뒤부터 해가 뜰 때까지 집 마당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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