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회의원 멜리사 리 - 소수민족부 차관에 취임, 한인 첫 차관 탄생 뉴질랜드의 첫 한국인 의원인 멜리사 리(Mellisa Lee, 이지연) 의원이 소수민족부 ‘정무 차관’(Parliamentary Private Secretary for Ethnic Affairs)으로 공식 발탁됐다. 존 키 총리는 “지난 3년 동안 이 의원은 당내 소수민족팀(Ethnic Caucus Committee)의 회장으로서 전국을 누비며 소수민족의 권익향.. 타우랑가신문사 2012.01.06
Re:뉴질랜드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 12월17일(토) CONSULAR AGENCY OF THE REPUBLIC OF KOREA P.O BOX 5744 WELLESLEY ST. AUCKLAND, NEW ZEALAND TEL: (09) 379-0818, 0460, FAX: (09) 373-3340 영 사 회 보 2011.11.24(목) 제목: 타우랑가지역 순회영사업무 실시안내 당관에서는 아래와 같이 2011.12.17(토) 오전 10시 30분부터 타우랑가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니 널리 홍.. 타우랑가신문사 2011.12.06
타우랑가 레나호에서 기름 모두 빼내, 이제 콘테이너 차례 레나호에서 기름 모두 제거, 이제 컨테이너만 남아 레나호 구조팀들이 지난 일요일까지 레나호에 남아있던 중유를 모두 빼냈다. 이제부터는 컨테이너 옮기기 작업이 본격 시작된다. 지난 일요일 그동안 중유 추출 작업을 했던 아와누이(Awanuia)선이 타우랑가 항구로 복귀해 더 이.. 타우랑가신문사 2011.11.14
뉴질랜드, 2011 럭비월드컵 우승 뉴질랜드의 올 블랙스(The All Blacks)가 23일 오클랜드 이든파크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를 8-7로 힘겹게 이기면서 역대 두번째 우승했다. 전반전에서 양팀 모두 퍼스트 파이브 에이트가 부상을 당해 빠지면서 전형적인 결승전 양상은 아니었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프랑스의 투지와 맹렬.. 타우랑가신문사 2011.10.24
럭비 월드컵 결승 앞두고 타우랑가에도 응원 열기 최고조 2011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의 결승전이 오늘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이든파크에서 열린다. 웨스턴 베이에서의 럭비 월드컵의 열기는 이번 주말에 최고조에 달할 것이며 지역 팬들의 올 블랙스 응원전도 마찬가지다. 뉴질랜드 국민 10명중 8명은 뉴질랜드 대표팀인 올 블랙스의 20점차 이상의 우승을 점치.. 타우랑가신문사 2011.10.23
타우랑가에서도 2명의 홍역 환자 발생 이번 주 타우랑가에 2건의 홍역 환자가 보고됐다. 타우랑가 지역 공중 보건 서비스(Toi Te Ora)측은 최근 오클랜드, 와이카토, 호크스 베이에서 발병된 바 있는 홍역의 전염문제와 관련해 주의를 기울여 왔다. 뉴질랜드에서 1969년 이전에 출생한 사람들은 당시만 해도 홍역이 흔한 질병이었기 때문에 면역.. 타우랑가신문사 2011.10.07
국민당, 뉴질랜드 복지제도 개선해야 (타우랑가 Bureta Park Motor Inn에서 연설중인 존 키 수상의 모습) 뉴질랜드 존 키 수상은 타우랑가에서 가진 한 연설에서 럭비 월드컵이 끝나고 난 뒤 국민당이 사회복지제도 개혁에 관한 캠페인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26일에 치러질 뉴질랜드 총선을 앞두고 존 키 수상은 일을 해야 할 나.. 타우랑가신문사 2011.09.27
웰컴베이 하이리니에서 시내쪽으로 관통하는 지하도로 확정돼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웰컴 베이와 시내 사이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랜 세월 논의되어 온 방안들 가운데 Hairini Ridge를 관통하는 지하 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이 확정되었다는 스티븐 조이스( Steven Joyce) 교통부장관의 발표가 있었다. 지하 도로의 건설을 위한 공사금액은 5천 5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 타우랑가신문사 2011.09.27
뉴질랜드, 아동학대 방치자도 형사 처벌한다 지난 목요일 통과된 법률안에 따라 아동학대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형사기소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통과된 형법 개정안(The Crimes Amendment Bill, No 2)은 사망, 중대한 신체상해 또는 성폭행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이나 심신 미약의 성인을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 타우랑가신문사 2011.09.20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 - 키위들은 All Blacks에 이어 호주팀 선호 2011년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이 9월9일 금요일에 화려한 개막식과 뉴질랜드 VS 통가의 첫 경기가 오클랜드 에덴파크에서 열리며 성대하게 시작된다. 물론 대다수의 뉴질랜드인들이 자국 대표팀인 All Blacks를 응원할 것이란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최근 뉴질랜드 관광산업협회(Tourism Industry Assoc.. 타우랑가신문사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