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기요금 비교 캠페인 - 약 5만가구가 전력회사 바꿔 지난 달 일반 가정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목적으로 시작된 뉴질랜드 전국 홍보 캠페인의 효과로 거의 5만 가구가 전기 회사를 바꾼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전력기구(Electricity Authority)가 발표하였다. ‘What’s My Number’ 캠페인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소매회사를 찾.. 타우랑가신문사 2011.07.10
뉴질랜드, 사회복지주택(state House) 입주 기준을 까다롭게 바꾼다 국가가 소유한 사회복지주택(state house)을 배정하는 기준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부(Housing New Zealand)’에 신청한 타우랑가 신청자 275명 가운에 약 절반인 139명이 대기자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의 스티브 채드윅(Steve Chadwick) 비례 대.. 타우랑가신문사 2011.07.04
타우랑가로 이주해오는 캔터베리 주민들 늘어 캔터베리에서 타우랑가로 이주 늘어날 전망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의욕을 상실하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남섬 캔터베리 주민들의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웨스턴 베이의 주택시장은 그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타우랑가의 여러 부동산 중개업체들은 캔터베리 사람들.. 타우랑가신문사 2011.07.04
타우랑가 대학 교육연합, 새 캠퍼스 유치에 적극 협력 뉴질랜드 대학 학위 교육 이사회(Tertiary Education Commission) 회장으로 38억 달러의 대학 교육 예산을 관장하는 위라 가디너 경(Sir Wira Gardiner)이 지난 주 금요일 타우랑가 상공회의소 비즈니스 리더 오찬에서 베이 오브 플렌티 파트너쉽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 타우랑가 시내에 새 대학 캠퍼스가 유치되고.. 타우랑가신문사 2011.07.04
뉴질랜드 총선 - 노동당 약진에도 불구, 여전히 국민당 압도 노동당 약진했지만 아직 다수는 국민당 뉴질랜드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실시된 헤럴드 디지털 설문조사(Heral-DigiPoll)에 따르면 국민당과 노동당의 지지도 격차가 한달 새 5% 포인트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국민당은 자력으로 여당이 될 수 있는 수준이고, 존 키 현 수상에 대한 차.. 타우랑가신문사 2011.07.04
뉴질랜드 '운동신경 질환(MND)' 홍보주간을 맞아 뉴질랜드의 이번 주는 운동신경질환(Motor Neuron Disease, MND) 홍보 주간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게이 테리씨는 로또에 당첨될 경우 무엇을 할 지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러나 그녀가 하는 상상은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로또에 당첨된다면 전 운동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 타우랑가신문사 2011.06.28
뉴질랜드 도로에서는 소,양 등 가축도 조심해야 뉴질랜드 도로에서 운전할 때 차량이나 보행자 외에도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더 있다. 바로 도로를 건너는 양과 소떼 등 가축들이다. 지난 주 47세의 한 남성이 베이 오프 플렌티 남쪽 35번 국도를 타고 주행 중 오포티키(Opotiki)에서 약 10Km 지점에서 5마리의 소와 충돌하여 골절과 자상 등 중상을 .. 타우랑가신문사 2011.06.28
마운트 망가누이 시내 제한속도 30km/h로 내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고층빌딩이 밀집한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 끝쪽 도로의 자동차 주행 제한속도가 현 50km/h에서 8월1일부터 30km/h로 내려간다. 이와 함께 Totara Street의 제한 속도도10km/h 내려간 60km/h로 변하게 된다. 이 속도 제한 조치는 마운트 Adams Ave 일부와 Marine Parade 꼭대기에서 Banks Ave까지.. 타우랑가신문사 2011.06.23
공원에서 나체로 조깅하다 잡힌 뉴질랜드 자연주의자 앤드류 포인튼씨는 지난주 7km에 달하는 “용감무쌍한 나체 달리기” 덕분에 맥클라렌 폭포공원(McLaren Falls Park) 측으로부터 불법 출입 통지서를 받았으며, 경찰로부터는 경고장을 받았다. 지난 16년 동안 나체주의자(혹은 자연주의자, naturist)로 지내 온 46세의 그 역시 달리기를 마친 뒤에 나타난 3명의 .. 타우랑가신문사 2011.06.22
타우랑가의 춤추는 할머니(dancing nana) 화제 '춤추는 할머니(Dancing nana) 멜바 커민스씨가 호주 퍼스(Perth)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춤추는 할머니(dancing nana)’로 유명인사 대열에 오른 멜바 커민스(Melva Cummins)씨가 호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오늘 아침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했다. 올해 82세인 이 할머니.. 타우랑가신문사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