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176

유제품,원목,와인 등 뉴질랜드 1차 산업 수출액 크게 늘어난다

원목, 와인, 유제품 등과 같은 뉴질랜드 1차산업 수출액이 향후 몇년간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의 1차 산업부문 수출이 향후 4년 동안 그 생산량이 더욱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재정부가 키위 달러가치의 하락을 점치고 있어 그 수출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부(Ministry of..

뉴질랜드 화제의 양 슈렉(Shrek the sheep) - 숨져, 국립박물관 가나?

세계에서 가장 털이 덥수룩했던 뉴질랜드 대표 양 슈렉(Shrek the sheep)이 1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역 목장에서 살던 슈렉이 6일 세상을 떠났다고 뉴질랜드 현지 언론은 전했다. 메리노종인 양 슈렉은 6년 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내다가 지난 2004년 발견됐다. 그 사이 슈렉..

뉴질랜드, 저작권법 3회 위반시 인터넷 접속이 차단된다

인터넷 접속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로 인정될 것인가? 아니면 저작권법 보호가 우선인가? 국제연합(UN)이 인터넷 접속을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로 간주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시행될 예정인 “3진 아웃(three strikes)” 제도와 같은 지적재산권 보호법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초 뉴질..

플랭킹(planking) -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에 성행

존 키 수상의 아들 맥스가 키 수상이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플랭크(plank)’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 페이스북 유저는 이를 ‘국민당 플랭크(National plank)’라 꼬집었다. 최근 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가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랭크’가 존 키 수상의 아들의 플랭크 사진이 ‘플랭킹 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해밀턴과 타우랑가 3개 도시간 경제 협력 가시화

소위 뉴질랜드 ‘황금의 삼각지대(the Golden Triangle)’라 불리는 오클랜드, 타우랑가, 해밀턴 이렇게 3개 도시의 시장들이 어제 타우랑가에서 오찬을 갖고 세 도시 및 뉴질랜드 전체의 장기적 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우랑가 상공회의소(Tauranga Chamber of Commerce)가 마련한 이 회합은 지역 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