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해밀턴과 타우랑가 3개 도시간 경제 협력 가시화

Robin-Hugh 2011. 5. 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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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뉴질랜드 황금의 삼각지대(the Golden Triangle)’ 불리는 오클랜드, 타우랑가, 해밀턴 이렇게 3 도시의 시장들이 어제 타우랑가에서 오찬을 갖고 도시 뉴질랜드 전체의 장기적 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우랑가 상공회의소(Tauranga Chamber of Commerce) 마련한 회합은 지역 도로, 철도, 공항, 항구 등의 사회 간접 자본과 관광, 체육 행사에 관해 협력 관계를 맺는 것과  이같은 공조를 통해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도시간 성장과 번영을 공동 모색할 있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뉴질랜드  전체를 통틀어  북섬 타우포 이북 지역이 차지하는 경제적 의미는, 440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절반이 삼각 지역 안에 거주하고 있고, 또  국가총생산(GDP) 40% 지역 안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 동안의 인구증가 57% 오클랜드, 해밀턴, 타우랑가 등 이렇게 3 도시에 집중되었다.

브라운 오클랜드 광역시장은 자신이 이러한 논의를 선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몇 안에 도시 양해각서(MoU) 초안이 작성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와이카토, 타우랑가의 도시 협력 계획 논의는 런던과 브리즈번 외국에서는 사례를 찾을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