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배심원 의무, 겨우 17%만 이행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기피’ 되고 있는 배심원 의무에 대해 정부는 배심원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 2009년 30만 명 이상이 배심원으로 소환 명령을 받았으나, 21%는 참석하지 않았고 62%는 사정상 참석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고작 17%만이 배심원 의무를 다한 것으로 집.. 타우랑가신문사 2011.04.23
청소년들에게 음주 교육도 절실 - 부모들과 대화가 최선 16살 꽃다운 나이에 폭음으로 일찍 생을 마감한 제임스 웹스터(James Webster)와 같은 비극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십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들과 마주 앉아 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제임스는 작년 5월 한 친.. 타우랑가신문사 2011.04.23
보타니 보궐선거에 후보 출마한 폴 영씨, 중국 커뮤니티 대변하고자 중국인 커뮤니티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창당한 새시민당(the New Citizen Party)의 후보로 보타니(Botany)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폴 영 씨로부터 그 배경에 대해 들어보는 인터뷰 기사 “마오리 사람은 그들 자신의 정당인 마오리당(the Maori Party)이 있지만, 누가 우리를 국회에서 대변해 줄 수 있죠?”.. 타우랑가신문사 2011.04.21
뉴질랜드 해역에서 유전 탐사 저지하는 그린피스 활동 논란 이스트 케이프(East Cape) 앞바다에서 그린피스 시위자들이 탄 고무보트들이 유전 탐사선인 오리엔트 익스플로러 호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 마오리 이위(iwi)인 Te Whanau a Apanui는 뉴질랜드 정부가 남아메리카의 한 회사에게 이스트 케이프(East Cape) 앞바다에서 유전 탐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과 .. 타우랑가신문사 2011.04.15
타우랑가 스시Q플러스 - 비즈니스 매매 희망 퓨전식당 프랜차이즈를 목적으로 설계 시공된 좋은 시설의 가게들 입니다. 현재 퓨전 스시바(Sushi Bar)로 영업중이지만 주류허가와 한식, 일식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만든 가게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리중입니다. 좋은뜻이 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직접 방문해 보시고 관심있.. 타우랑가신문사 2011.04.12
교내 절도 근절하기 위한 DNA키트 보급된다 뉴질랜드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학교에서 절도를 근절시키기 위한 한 방편으로 DNA 표시기 키트가 도입된다. 경찰, 교육부, BNZ은행 그리고 SelectDNA사가 공동으로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의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총 68개 학교에 이 절도 방지 키트를 배포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2년 간 4건의 절.. 타우랑가신문사 2011.04.11
예일대, 싱가포르에 첫 해외 캠퍼스 설립 예일 대학과 국립 싱가포르 대학(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이 싱가포르에 예일 대학 역사상 최초의 해외 캠퍼스를 설치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3년에 우선 약 150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최종 1천 명까지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차드 레빈(Richard Levin) 예일 대학 총장은,.. 타우랑가신문사 2011.04.08
청소년 폭력 - 뉴질랜드의 가장 큰 사회문제로 지적돼 청소년 비행 - 뉴질랜드의 가장 큰 사회 문제 폭력 행위 등으로 경찰조사를 받는 청소년의 숫자는 “빙산의 일각”일 뿐, 4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잠재적인 범죄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 고위 자문역을 맡고 있는 John Langley 박사가 말했다. 그는 현재 의무교육의 틀 안에 있는 청소년 중 품.. 타우랑가신문사 2011.04.08
타우랑가 모터사이클 동호인, 부활절 행진 수백 명의 모터싸이클 동호인들이 Tauranga Ulysses Motorcycle Club의 연례행사인 ‘Easter Egg and Toy Run’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Mark Mckeown> 오는 일요일 500대 이상의 모터바이크들이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타우랑가 병원까지 땅이 울리는 듯한 굉음을 내뿜으며 행진하는 Tauranga Ulysses Motorcycle 클럽 연례행.. 타우랑가신문사 2011.04.08
뉴질랜드 돌고래 '모코' - 세계 10대 영웅적 동물에 올라 뉴질랜드 탈로가(Taloga)의 돌고래 모코(Moko)가 미국 시사 주간 ‘Time’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영웅적인’ 10대 동물들 가운데 당당히 8위로 그 이름을 올렸다. Moko는 2008년에 한 피그미 향유고래 어미와 새끼가 기스본 남쪽 마히아 해변에 ‘조난’하려는 것을 막은 공적을 인정받아 영웅적 동물로 .. 타우랑가신문사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