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176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속보) - 사망자 계속 늘어

지진 피해 사망자 계속 늘어 3월 4일 밤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63명, 그러나 경찰은 220명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밤 리히터 규모 3.2~3.9의 여진들이 계속되어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 2일과 3일엔 강풍이 불어 닥치면서 폐허가 된 곳에서..

Re:바다에서 죽음과 직면했을 때 - 어떻게 생존할 수 있나? (2)

올 여름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바다에서 익사한 사람은 8명이다. 그리고 올 수영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즈 칼리 우디 기자가 바다를 향한 열정이 어떻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물 속에서 생존하는 법을 익힌 사람이 매우 적은 이유도 알아 봤다. ---------------------..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겪은 형제들에게 타우랑가는 안식처

크라이스트처치 악몽을 피해 타우랑가에서 쉬고 있는 형제 벤(14)과 알렉스(12) 형제는 지난 주 발생한 악몽 같았던 지진을 잊게 해 줄 휴식처를 찾아 크라이스트처치의 정든 집을 떠나 웨스턴 베이 타우랑가로 왔다. 두 형제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마운트 플레즌트에 살다 지난주 금요일 아버지인 Jon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