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됐던 오클랜드 시내 마운트 이든 교도소 오픈 새로이 문을 연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Mount Eden) 교도소 < 사진 / NZPA> 그 동안 논란을 빚어 온 민영 교도소가 오늘 오클랜드에서 문을 열었다. 교정부 장관 Judith Collins가 2005년 이래 처음으로 민간 계약자에 의해 운영될 이 ‘마운트 이든 교정시설(Mount Eden Corrections Facility)’의 개소를 선언했다. .. 타우랑가신문사 2011.04.02
타우랑가 교사들, 아시아 주력 수출회사 찾아 배운다! 타우랑가, 웨스턴베이의 8개 중.고교 교사들과 1개의 로토루아 지역 세컨더리 교사들이 아시아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타우랑가 주요 수출업체 현장을 탐방할 계획이다. 투어 주최측인 아시아 뉴질랜드 파운데이션, Instep/Priority One는 지역 내 현직 교사들에게 제스프리(Zespri), 콤비타(Comvita), 타우랑가.. 타우랑가신문사 2011.03.30
자녀들의 통화 내역 추적하는 휴대폰 소프트웨어 논란 휴대폰 통화 내역, 텍스트 추적하는 소프트웨어 - 뉴질랜드에서 시판돼 논란 부모가 자녀의 문자메시지나 휴대폰 통화를 모니터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한 스파이 소프트웨어(spy software)가 뉴질랜드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이 기술은 심지어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자녀가 어디에 있는 지 추적할 수 있는 .. 타우랑가신문사 2011.03.26
타우랑가의 일본 유학생들도 노심초사 일본인 유학생 레나 이시자와씨는 고국에서 발생한 대참사에도 불구하고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동경의 한 대학교 학생인 이사자와씨는 봄방학을 이용해 영어 연수를 위해 타우랑가에 온 지 이제 갓 일주일이 되었다. 이시자와양은 역사상 최대 강진과 쓰나미에 의해 처참하게 변해버.. 타우랑가신문사 2011.03.18
타우랑가에도 쓰나미 경고 사이렌 재설치 해야 쓰나미 경고 사이렌이 타우랑가 시의회에 의해 폐지된 지 불과 6주 만에 다시 중요한 지역 현안으로서 재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전체를 여전히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지난 3월 11일 강진에 이은 쓰나미로 인해 특히 마운트 망가누이나 파파모아처럼 태평양에 직접 맞닿은 해안에 살고 있는 .. 타우랑가신문사 2011.03.18
화장실 유머로 생기 찾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은 아직 유머를 잃지 않고 있다. 하수 시설도 지진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쓸 수 있는 변기가 부족한 상태다. 결국 수많은 가정들이 삽을 들고 자기 집 뒷마당으로 나가 임시변통 화장실을 만들 수 밖에 없었.. 타우랑가신문사 2011.03.10
뉴질랜드 차기 총독에 제리 마티파라이 중장 차기 뉴질랜드 총독으로 지명된 제리 마티파라이(Jerry Mateparae) 중장 <사진/ John Mccombe> 제리 마티파라이(Jerry Mateparae) 중장은 자신이 ‘뉴질랜드인들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을 갖고 있으며 총독이란 역할을 통해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존 키 수상은 오늘 아난드 사티아난드(Anan.. 타우랑가신문사 2011.03.10
지진 피해자 위한 '타우랑가에서의 10일 체류' 타우랑가에서 온정의 10일 휴가 타우랑가 시청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와 피해를 본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을 위해 무료 10일간 체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튜어트 크로스비 타우랑가 시장과 사이몬 브리지스 의원은 "타우랑가에서의 10일 휴가"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으며 타우랑가 지역 여러 커.. 타우랑가신문사 2011.03.07
뉴질랜드, 2015년 FIFA U-20 월드컵 유치 성공 뉴질랜드가 2015 FIFA U-20 월드컵 축구 대회를 유치했다. FIFA는 지난 4일 오전 뉴질랜드가 웨일즈를 꺽고 U-20 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24개국 선수들이 출전, 총 52개 게임을 치루는 U-20 월드컵은 시니어 남자 월드컵에 이어 두번째로 큰 국제 축구대회며, 여자 월드컵이 그 다음으로 여.. 타우랑가신문사 2011.03.05
Re: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속보) - 유해 수습 단계 뉴질랜드가 대규모 지진피해를 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종료했다. 존 해밀턴 민방위본부장은 3일 "재해 대응의 초점을 생존자 구조에서 유해 수습으로 옮겨야 하는 시점이 가까워 왔고 슬프게도 지금이 바로 그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규모 6.3.. 타우랑가신문사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