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지진 피해자 위한 '타우랑가에서의 10일 체류'

Robin-Hugh 2011. 3. 7. 13:53

타우랑가에서 온정의 10일 휴가  

타우랑가 시청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와 피해를 본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을 위해 무료 10일간 체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튜어트 크로스비 타우랑가 시장과 사이몬 브리지스 의원은 "타우랑가에서의 10일 휴가"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으며

타우랑가 지역 여러 커뮤니티도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기간은 4월10일부터 20일까지며,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에게 무료 항공권, 숙박 시설 및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타우랑가 시청에 접수된 것은 아기 봐주기, 식료품,  숙박할 가정 집, 모텔 룸, 시청 소유 모터 캠프에서의 무료 숙박, 마라이 숙박과 무료 셔틀 서비스 등이다.    

 

이 캠페인에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 타우랑가 시청으로 연락하면 된다. 

 

TEN DAYS IN TAURANGA
 

‘Ten Days in Tauranga’ facebook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