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청소년 폭력 - 뉴질랜드의 가장 큰 사회문제로 지적돼

Robin-Hugh 2011. 4. 8. 07:39

청소년 비행 - 뉴질랜드의 가장 큰 사회 문제   

폭력위 등으로 경찰조사를 받는 청소년의 숫자는 빙산의 일각 , 4 이상의 청소년들이 잠재적인 범죄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 고위 자문역을 맡고 있는 John Langley 박사가 말했다.

그는 현재 의무교육의 안에 있는 청소년 품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평가될 있는 학생 수가 4 7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단일항목으로는 현재 뉴질랜드가 지닌 가장 사회 문제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아이들 모두가 사회악으로 성장할 것이라 장담할 없겠지만 상당수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하루만에도  폭력 비행으로 인해 경찰의 조사를 받은 9살 이하 아동의 수가 작년에 비해 거의 가까이 되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있었다.

Langley 박사는 아동들이 그처럼 비행을 저지르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말했다..

대다수의 경우 나쁜 행동은 학습에 의해 발현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조건 때문에 비행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비행을 저지르는 다수의 아이들이 규율 혹은 그들 행동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치가 없는 그런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입니다. 대부분의 아동이 배우게 되는 이타적 행동(prosocial behavior) 그와 같은 환경에서는 배울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것들을 배우고 자신이 배운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보이는 비행의 종류는 징징거리며 응석부리기나 들볶기처럼 가벼운 것으로부터 방화 또는 무기의 사용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행동까지 다양하다.

문제를 해결할 특효약이나 신속 대응책은 없지만, 아이의 행동에 대한 저지 또는 간섭이 어린 나이에 이루어질수록 효과가 좋다고 Lagnley 박사는 밝혔다. .

우리가 발견한 바로는 조기에 규율이 이루어질 경우 대략 80% 개선 확률을 보이는 반면, 일단 아이가 10세나 11세가  되고 나면 확률이 50%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사춘기에 이르게 되면 아직 가능은 하지만 극도로 어려운 일로 변하고 왕왕 평생에 걸친 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