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오늘은 한국 어버이 날이고요, 뉴질랜드는 5월12일에 Mother's Day입니다. 오늘 뜻깊은 날이셨나요? 타우랑가 유학원은 조용했습니다. 한국에서 신입가족이 입국하셨고요.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 내년 2월에 입학하는 2명의 학생들 입학허가서를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께 ..

텀2 개학하고 둘쨋날... 사무실은 좀 조용해졌네요. 칼리지에 입학한 학생들은 선택 과목에 따른 준비물이 있는데 다 마련하지 못한 듯합니다. 각 과목별 준비물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학교 끝나는 오후 3시 이후에 바로 바로 사무실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동안 기다리던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과 함께 한 4월 행사 - 로토루아 여행. 정작 14인승 미니밴을 이틀이나 빌렸는데, 참가하신 가족들, 홈스테이 학생들이 적어서 단촐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텀2 신입 가족들은 아직 현지 정착, 살림준비, 입학 준비하시느라 이번 주말까지는 바쁘..

크레이피쉬 공동구매 15마리중~아슬아슬하게 15번째로 줄서서 맛 만 (?) 보게 된 크레이피쉬.. 둘째녀석은 엊그제 다녀온 낚시에서 잡은거냐며 ㅡㅡ;;(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ㅋ) 무튼 무섭다며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ㅡㅡ ...... 두두두..맛은?? 요게 새우과라더니 진짜루 새우맛이 난다..

애들데리고 망가누이정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던 길에 땀도 식힐겸 바닷가 바위에 앉아있다가 문어한마리를 잡았어요. 6명이 포식을 했어요. 내 생에 이렇게 맛있는 문어는 첨이네요 ㅋㅋㅋ 배사장님 죄송해요. 담에 눈먼 문어 한마리 더 잡으면 꼭 같이 먹어요.

얼마 전 카페 회원분의 아이들 간편 간식 시리즈에 힌트를 얻어 시도해본 붕어빵 만들기. 붕어빵틀로 구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습은 붕어빵이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겠으나 맛은 붕어빵과 99% 흡사하다 할 수 있다. 곧 겨울이 다가오니 우리 타우랑가 한인 여러분들도 날씨 춥고 군고구..

만 3년 넘게 입은 아들의 교복바지~ 지퍼가 고장나 몆번 고쳐주었는데 지퍼가 너무 낡아 더 이상은 고치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울 아들이 바지를 하나 새로 사 달라고 했답니다. 다른거 다 멀쩡한데 고작 지퍼때문에 새로 살 수는 없죠. 스포트라이트에서 18cm길이 지퍼 하나 구입했..

로빈과휴 03:59|yozm [Daum블로그]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 8년째지만 더 신중해지는 이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이민 와서 살기 시작하고.. 벌써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타우랑가 유학원 을 시작한지도 벌써 8년째. 이제서야 드디어 타우랑가의 여러 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친구같다는 ..

메모리얼파크에서 바베큐파티~ 바다를 앞에 두고 한 바베큐^^ 이날 참 좋더라구요 ㅎ 아이들 뛰어놀며 씽씽카도 타고~ 둘짼 늦은 자전거타기 도전 성공ㅋ 비바람 몰아친 담날~~ 이날 호두가 많이 떨어진다는 양사장님 팁을 보고 가서 ㅎ 잠깐 주웠는데 저만큼이네욤^0^~~ 시내가서 극장 구..

이틀째 비가 많이 내렸네요. 지난 여름철에 내리지 않았던 비가 한꺼번에 내리는 것 같았는데요. 우리 타우랑가 회원님 댁에서 물이 새는지 연락이 옵니다. 집 내부, 외부를 잘 점검해보시고요. 월요일 부동산, 집주인들께 통고를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4월21일 일요일부터 이번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