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지난 여름 다녀가신 친정엄니가 놀고 있던 텃밭에 마술을 부리셔서 지금은 수확물로 넘쳐납니다.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깻닢 각종 쌈채소, 호박 까지. 오이는 이미 끝났고요. 우리 식구가 다 못먹어낼 정도로 심고도 남는 자리에 엄니가 문익점 처럼 숨겨들여 오신 ( 사실은 가방에 있..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정기 체험 여행 - 3월엔 꽃게잡이와 바베큐! 파파모아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정기 체험 여행 - 3월엔 꽃게잡이와 바베큐! 파파모아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지요? 오늘은 둘째 휴가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그리고 나서는 수영만 하고 놀더니... 왜 아빠는 꽃게를 집에 갖고 가지 않냐고? 자기도 간장게장 먹을 수 ..

길고 뜨거웠던 뉴질랜드 여름 - 올해는 유난히 비가 적어서 가뭄 걱정이 컸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비님이 내리신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면서 출근하는 길. (어떤 분은 아침 등교길의 여기 Hairini 다리 양옆에서 출렁이는 바다가 너무 예쁘다고 하시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서 유힉중인 영윤입니다. 한국에서 해서 온 브레이스를 조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올리브 선생님과 함께 치과 교정 전문의한테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치열 교정을 위해서는 약 2년간 교정기를 껴야되는데요.. 그 비용이 자그만치 $6500 정도됩니다. ..

3월22일부터 24일까지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타운센터에서 열린 골동품, 고미술품 & 수집품 (Antiques & Collectables)전시 판매전에 다녀왔네요.. 뭐 .. 딱히 찾아갔다기 보니.. 둘러둘러 점심도 먹을 겸해서 들렀는데 마침 거기서 하고 있었죠. 저도 '타우랑가 100배 즐기기"에 올려놓고도 다 ..

칼칼한 게무침과 밥도둑 간장게장이 생각나시거나 얼큰한 꽃게탕이 그리우신 모든분들 환영합니다 간조가 오후 3시 30 분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잡기 시작하면 좋을듯합니다 아래 지도에 나와있는 모이는 곳에 11시까지 모여주시거나 10시 30 분까지 사무실 앞에 모이시면 함께 출발합니다 ..

뉴질랜드 학교 매점에서 파는 음식 메뉴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고기파이, 소시지롤, 아메리칸 핫도그, 치킨 너겟 등을 팔고 있는 한 타우랑가 학교는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게다가 비용면에서도 이런 음식이 경제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저희 집 바로 아래 이웃집 아저씨가 야채랑 함께 갖다준 이 과일 . 일본 과일이라고 하는데 혹시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붉은색이 물감보다 더 진하고 맛도 괜찮던데요. 과줍이 달짝지근, 텍스쳐는 망고랑 비슷? 슈퍼에서도 보기 힘든 과일인 듯합니다만...

로빈과휴 19:48|yozm [Daum블로그]뉴질랜드 더운 여름날 골프클럽에서, 스쿼시클럽에서 보낸 주말 : 뉴질랜드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일요일 아침 일찍 카티카티(Katikati)에서 로빈이 스쿼시 게임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타우랑가 골프 클럽에 나갔어요. 로빈이가 다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