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몽몽입니다. 오늘 인터넷 서핑 중 올해의 노벨 평화상 후보로 '인터넷'이 올라있으며 이를 지지하는 캠페인이 유명포탈사이트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인터넷은 전 세계 국가와 인종 사이에 장벽을 허물어 개방성을 촉진하고, 소통과 토론 협의 문화 전파를 통해 민주주의 발.. 타우랑가 회원방 2010.09.15
뉴질랜드 일요일 오후 집앞에서 산책 중 일요일 오후 햇빛이 반짝반짝, 날씨는 벌써 20도에 육박하니까 집에 있기 몸이 근질근질... 웰컴 베이 와이푸나 파크로 축구공을 들고 나갔다, 바로 옆 존슨스 리저브로 산책삼아 들어가봤습니다. 타우랑가 회원방 2010.09.13
그림 같은 자연 풍경과 그림 속의 자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바로 집 앞의 아무 풍경을 봐도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 흰구름,,, 참, 그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의 신묘한 기술적 표현력도 경탄스럽고, 똑같은 자연을 보면서 느끼는 그들의 영감을 따를 수 없지만.. 날씨 좋은 주말에 가까운 교외로 산책을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9.09
Re: 도서관에 새로 입고된 책 목록! 06월 17일 배송완료 예정입니다.눈먼 자들의 도시18,570원이슬이의 첫 심부름15,760원벽으로 드나드는 남자16,800원야생초 편지14,150원미쳐야 미친다17,610원세계사 편력 1114,220원세계사 편력 2114,400원세계사 편력 3114,400원인디언의 영혼19,350원공중그네 -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15,390원프랑스적인 삶17,000원아.. 타우랑가 회원방 2010.09.03
9월1일부터 공식 뉴질랜드 봄! 뉴질랜드에도 9월1일은 지났네요. 이제 공식적으로 - 누구나 인정하는 '봄'입니다. 저녁 공기도 이젠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부드럽고 약간의 온기도 느껴지는 바람결입니다. 낮에 쏟아지는 햇빛도 이제 좀 더워지면서 태양볕이 닿는 피부가 따가워진다는 감각도 느낄 수 있고요, 뉴질랜드 관광청 100% Ne.. 타우랑가 회원방 2010.09.02
[스크랩] 시대를 넘나드는 웃음 코드 `보트위의 세남자` 오늘 우박 떨어지는 것 보셨어요? 구슬만한 얼음방울들이 쏟아지는데,,,신기하기도 하고 크고 작은 피해들은 없으셨는지 걱정되기도 하고... 애들이랑 공원이라도 나가서 먹으려고 싸놓은 도시락을 들었다 놨다.. 변화도 무쌍한 오늘의 날씨입니다. 참!지난 금요일 오후 유학원에서의 수다모임..아주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30
타우랑가의 봄(2) 예.. 바야흐로 뉴질랜드에 다시 봄입니다. 오후에 베들레햄에 위치한 가든센터 Decor 입니다. 건너편에 Palmers도 있지만 왠지 더 뉴질랜드(시골?)답다는 느낌이죠.웰컴베이의 Palmers, 파파모아의 Pacifica 등등 봄철에 집집 가든에 야채 심을 분들도, 예쁜 봄꽃 차근차근 보실 분들도 꼭 한번 나들이해보세요.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28
타우랑가의 봄(1) 타우랑가는 바야흐로 꽃 피고 새 잎이 나는 봄이네요. 토요일 오후 베들레햄 가든센터 'Decor' 에 들렸다가... 따뜻해진 공기와 바람에 온갖 꽃 천지입니다. 싱그러운 새순들, 먹음직스런 야채에 커피 향까지. 꽃 화분 하나 골라보거나, 상추와 토마토,딸기 등을 사다 집 정원에 심어도 좋을 계절이네요.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28
[스크랩] 이런 집들이와 아저씨들의 웃음! 타우랑가 새 가족 환영 집들이에요. 산처럼 쌓여가는 병들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식탁 위의 음식과 수다! 6개월씩 오가시겠다는 아버님, 그리고 엊그제 넷째를 얻은 분, 고군분투하시는 아빠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집 교육은 이렇고, 나는 이렇게 아이를 키우고... 나와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28
[스크랩] 도시락~^^ 아이들 런치 몇가지 올려봅니다. 매일 아침마다 전 작은 도마 위에서 소꿉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맛있는 정보가 되길 바라며...아님 눈요기라도...ㅎㅎㅎ 첫번째...치킨까스 버거입니다.며칠전 모여만들었던...고거요.^^ 치즈빵 한면엔 피카릴리 소스, 다른 한면엔 마요네즈를 펴사 바르고..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