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1134

[스크랩] 토니맘 정착일기 8. 무료영어교실로 일주일을 빡빡하게

초등이든 칼리지든 이곳학생들은 모두다 하교시간이 오후 3시이다. 출근시간에도 찾아볼 수 없는 차 막힘이 아이들 하교시간 즈음해서 조금 느껴진다. 그래도 다른 도시에 비해 막히는 축에도 안낀다. 고속도로에서도 편도일차선인 도로사정인데도 별로 답답하거나 정체가 느껴지지 않는 나라라고 한..

루아페후산 화카파파 스키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1)

늘 어딘가 떠난다는 것. 여행을 한다는 것. 그리고 함깨 한다는 것. 제일 좋아할만한 세가지입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를 더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몇주전부터 고대고대하던 타우포 루아페후산 화카파파 스키장으로 가는 길. 버스 안의 부모님들, 학생들, 어린이..

[스크랩] 이거..경제학 책 맞아요? -스티븐 레빗의 `괴짜 경제학`

몽몽이예요. 이곳에 정착하고 처.음.으로 큰맘먹고 세차한 오후부터 삼일 연짱으로 비가옵니다.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지 않아 괜찮았어~~' (필리핀서 버퍼모아 즐겨보던 드라마 ost중 한대목입니다) 억울해 찔끔 흘렀던 눈물이 빗물에 씻깁니다.ㅋ~ 타우랑가의 하늘은 뭐든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