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양인과 서양인은 다르게 사고한다? 몽몽이예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책은 이겁니다. 제가 뉴질랜드행 비행기 티켓을 끊을 즈음 읽던 책인데요, 사실 외국인 울렁증(아마도 외국어 울렁증) 이 있는 저로서는 한국말이 아닌말로 무언가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외계인이나 다름없었어요. 오래는 아니었지만 타국생활을 하면서 '몸으로'..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3
[스크랩] 책이랑 친구해요~ 안녕하세요. 이곳에 둥지를 튼지 이제 겨~우 한달 째인 아이디 '몽중설몽'을 쓰는 선우,정우 맘입니다. 부르기도 어렵고 무슨 뜻이냐 묻는 분들도 많아 바꿀까 하다 꽤 정이든 닉넴이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굳이 뜻풀이를 하자면, '꿈속에서 꿈이야기를 하다'정도 되겠는데요, 저를 아주 잘 아는 가..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3
[스크랩] 토니맘 정착일기 4. 로토루아를 달리다. 내일 그린파크 신인생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중요한 날이다. 오늘은 스케줄이 비어 그동안 아이들이 기다렸던 로토루아 여행을 하기로 했다. 물론 나의 운전 실력을 단번에<?>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욕심으로..( 고속도로를 달려봐야 감을 익힌다는...) 감행했다. 아침에 유정이가 6시쯤 일어났다. 오..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2
[스크랩] 토니맘 정착일기 3. 뉴질랜드의 햇빛/유치원등록/GPS구입/메모리얼 파크 도로사정이 깔끔하고 시속 50km가 규정속도다. 남편은 속터지는 속도라고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는 (사실 운전에 미숙한 나로서는) 너무나 다행한 일이다. 그리어톤(집)에서 카운트다운(대형마트) 유학원과 그린파크스쿨은 거의 일직선 도로상에 위치해있어서 익히기 쉬웠다. 어제부터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2
[스크랩] 토니맘 정착일기 2. 은행/보험/이사/.... 정신없는 3일째 월요일이다. 오전 8시50분에 오신다는 유학원 배사장님이 정말 정확하게 8시 50분에 현관문을 두드리셨다. [ 뉴스에서 황가누이까지 눈이온다는데, 오늘 밤은 온풍기를 틀지 않아도 될 만큼 선선하다. 3일째인데 거실에서 민소매를 입을 정도로 적응했다.] 유학원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민국에 신청할 ..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2
[스크랩] 토니맘 정착일기 1. 첫 일주일, 오리엔테이션 담임과 반 친구들과의 첫 만남 오전 9시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다.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이 가까워서다행이다. 그린파크 초등학교는 엘리스 라는 한국인 유학생 담당 선생님이 있다. 한국의 한신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이기도 해서 다음달에 한신초등학교에서 방학연수생들 오기로..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2
우리 집 요리법, 도시락 싸기 노하우, 맛있는 요리와 음식을 여기에 모아요 아이들과 함꼐 저녁에 근사한 요리를 하셨다고요?슈퍼마켓에서 이런 재료를 사다.. 이렇게 해봤더니 멋지게 변신했습니까? 오늘 이런 카페, 레스토랑에 갔더니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떠랍니다. 나는 이런 음식을 만들 때 이렇게.. 가장 걱정거리인' 아침마다 자녀들 도시락 싸기' - 이렇게 한번 해보세..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01
리더십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 스티븐 코비 박사의 "The Leader in Me' 리더십 스킬은 초등학생 때부터 거의 20년 전인 1989년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이라는 책을 써서 리더십으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스티븐 코우비(Stephen Covey) 박사가 최근에 저술한 The Leader in Me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Time지가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25명(twenty-five most influential American.. 타우랑가 회원방 2010.07.31
타우랑가 베이웨이브 실내수영장에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에 위치한 베이웨이브 (Baywave Aquatic Centre)입니다. 인공파도풀, 25미터 랩풀,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와 스파, 워터슬라이드, 유아풀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요, 수영교실, 싱크로나이즈드수영, 수구, 요가 등 여러 생활 체육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게다.. 타우랑가 회원방 2010.07.31
Re: '그들은 한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정혜윤 <출판사 리뷰>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었던 독특한 한 권의 책 인터뷰와 독서 에세이의 절묘한 만남 삶의 결정적 순간들을 책으로 만나본다 진중권, 정이현, 공지영, 김탁환, 임순례, 은희경, 이진경, 변영주, 신경숙, 문소리, 박노자 책에 대한 헌사로 시작하는 정신에 대한 헌사 _당신을 만든 책.. 타우랑가 회원방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