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 1058

뉴질랜드 벽화 마을(Mural Town) - 카티카티(katikati)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방향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카티카티(Katikati)는 '벽화 마을(Mural town)'로 뉴질랜드 여행 가이드에 짧게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매우 흥미로운 동네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처음 만들기 시작한 마을이었고, 현재도 타우랑가 인근에서 아일랜드계 이민 후손들이 가..

뉴질랜드 코로만델 - Hot Water Beach에서 나만의 스파 만들기

뉴질랜드 북섬의 코로만델에 위치한 Hot Water Beach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신문을 뒤적이다 마침 썰물때가 오후 1시쯤인 것을 확인하고, 코로만델의 뜨거운 모래 사장으로 자동차를 몰고 나섰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산을 넘어가는 험한 도로가 막고 있으니 나중에 2박3일정도 맘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바다 낚시 보트 정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용 가능한 바다 낚시배입니다. 매일 오전 타우랑가 시내 앞 부두에서 출발, 오후 4-5시쯤 회항하는 낚시배를 이용, 혼자서,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 하루종일 바다 낚시를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1) M.V Deepstar (타우랑가 코로네이션 부두) 07-577-9100 , 0274 731 523 1979년산 낚싯배. 매..

뉴질랜드에서 원했던 가족 골프 4일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주해오면서 가장 큰 바램은 아이들이 커서 아빠.엄마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맘껏, 편하게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바야흐로 큰 녀석 로빈이가 9살, 둘째 휴가 7살을 넘기면서 점점 골프에 빠지고 있습니다. 로빈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4일간의 연휴동안 아빠가 출근하지 않은 날엔 ..

뉴질랜드 해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입니다.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풍나온 가족들, 여행객들이 참 많았네요. 오전에 골프장에 들렸다, 오후 마운트 해변에 나가봤습니다. 햇볕이 따가워서 도저히 밖에서 오래 못있겠더군요, 그늘에 누워서 독서하는 여행객입니다. 아이들은 발만 담궈도 재..

명문 사립 세인트피터스 - NZ 골프 아카데미 수업료 대폭 인하

세인트 피터스 스쿨 – 골프 아카데미 수업료 대폭 인하! St Peter’s School Golf Academy - International Golf Fees Reduced 뉴질랜드 캠브리지에 위치한 명문 사립 기숙학교 세인트 피터스 학교 안의 뉴질랜드 골프 아카데미가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골프 수업료를 대폭 인하했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만난 돌고래떼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앞바다, 태평양 넓은 바다에서 만난 돌고래들입니다. 올해도 돌고래 탐사 보트(Dolphin Seafaries)를 임대해 47명이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조기 유학 중인 학생들, 어머니들에게도 뉴질랜드에서의 가장 소중한 추억의 단편이 되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

뉴질랜드는 한여름- 크리스마스 트리의 화려함!

뉴질랜드 크리스마스는 한여름철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형형색색 전구 불빛의 화려함보다 더 붉고, 선명한 빨간색 꽃 - 포후투카와 나무가 뉴질랜드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보호수종으로 북섬 해변가에서 주로 보실 수 있고요, 파란 하늘 아래 이런 빨간색 꽃나무..

뉴질랜드 타우랑가 앞바다에 사는 돌고래떼 만난 날

뉴질랜드 타우랑가 - Bay of Plenty 앞 바다에 무려 7만5천마리의 돌고래가 산다고 합니다. 범고래(Orca, Killer Whale)도 지난달에 낚시를 하러 갔다가 바로 눈앞에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 돼 깜짝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범고래때문에 돌고래가 다 어디로 숨었는지, 한참이 지난 뒤에야 우리 앞에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