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 Bay of Plenty 앞 바다에 무려 7만5천마리의 돌고래가 산다고 합니다.
범고래(Orca, Killer Whale)도 지난달에 낚시를 하러 갔다가 바로 눈앞에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 돼 깜짝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범고래때문에 돌고래가 다 어디로 숨었는지, 한참이 지난 뒤에야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돌고래떼입니다.
아기 돌고래도 많았고요, 파도가 높아서 수영을 못했지만 이런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것은 파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돌고래 신나라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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