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 1058

파파모아에서 벌어졌던 범고래 구조작전 - 헉!

토요일 파파모아 힐스 문화 공원에 등산을 마친 뒤 파파모아 도메인 해변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동안 파파모아 해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로빈과 휴 말에 따르면 지나가는 아주머니들이 "저 쪽에 오르카가 있다, 가서 구경해라"라는 말을 들었고, 휴와 동환이는 가서 구경을 했다고 하는..

9월27일(토요일) 파파모아, 티 푸키로 떠납니다 ~

양떼들이 한가롭게 풀 띁는 뉴질랜드 작은 언덕! ** 9월 27일 토요일 야외 행사 일정 사방천지, 지천에 봄꽃 만발하고요, 햇볕은 따스하니 봄 나들이 갈 때인가 봅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아침 티 푸키(Te Puke)에서도 생산자 직판 재래시장도 열리고요. 봄 바닷가로 놀러 가거나, 공원에서 바비큐하..

퀸스타운, 뉴질랜드에서 폭력 사고 가장 빈번한 지역

퀸스타운 여행시 술집 주변 폭력 주의 당부 전세계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 '뉴질랜드 관광 메카' 퀸스타운(Queenstown)이 가장 폭력 사건이 많은 뉴질랜드 지역인 것으로 새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퀸스타운 경찰 치안 담당 분석가 션 드레이더씨가 조사한 이 자료에 따르면 사람들은 다른 뉴질랜드 지..

대니 리, 타이거 우즈 기록 넘어 US 아마추어 우승!

대니 리 - US 아마추어 챔피언에 등극, 타이거 우즈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넘다! ‘리(Lee), 타이거 우즈의 미국 아마추어 최연소 기록을 빼앗다’. (USA 투데이) ‘리(Lee), 믿어지지 않은 업적을 이뤄내다’. (미국 골프협회 홈페이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8·한국 이름 이진명·사진)가 25일(한국시간) ..

뉴질랜드 야생 범고래떼(Orca)를 만나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면서 가장 큰 행운은 이런 장관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범고래떼입니다. 오르카(Orca)라고 많이 불리고 있으며, 영어로는 killer Whale 이라고도 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지나가는 모습이 얼마나 덩치가 큰 놈들인지, 반짝이는 피부며... 한마디로 경이 그 ..

뉴질랜드 타우랑가 최고 매력은 바로 이런 날씨!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여러 매력 중에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날씨와 기후라고 생각합니다. 연중 화창한(햇빛 쨍쨍한) 날씨를 기록하는 시간이 뉴질랜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중 2600시간이 넘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사시다 오신 분은 '타우랑가 날씨가 이렇게 투명한 줄 몰랐다!"고 하시고요. 해밀턴에 사..

와이히 아센리의 B&B Willownbark Ranch - 해변 승마 트레킹도 가능

Located in Athenree, Willowbark Ranch is the perfect place to relax and unwind. Our 18 acre park like property boundaries a wildlife refuge, has cows, horses, sheep, pig and ducks. The house is new and purpose built as a B&B. Two spacious self contained private units including bedroom, ensuite, lounge and kitchen. Upstairs unit has bedroom, lounge, kitchen and bathroom with clawfoot bath and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