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골프 76

뉴질랜드 타우포 킨록 골프클럽 - 잭 니클라우스의 시그니처 코스

잭 니클라우스, 타우포 킨록 골프장 개장식 참석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뉴질랜드 타우포의 킨록(Kinloch)에 오픈한 그의 최남단 시그니처 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뉴질랜드 킨록 클럽은 전세계에 있는 그의 25개 시그니쳐 골프장 중 하나다. 이 골프장은 다른 키위 골프장과 달리 코스 내 ..

US Open 골프 출전한 아들과 뉴욕행 비행기 타게 된 뉴질랜드 부모 화제

이번주 18일부터 열리는 US Open Golf 대회에 참가, 뉴질랜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더그 베티(Doug Batty)의 자랑스런 부모님들이 마침내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됐다. 더그는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US Open에 예선을 통과해 출전하게 됐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서미트 모터 로지(Summit Motor L..

뉴질랜드 타우랑가오픈 골프 챔피업십에 다녀와서

뉴질랜드 찰스 투어중 올 시즌 첫번째 대회인 캐러스 타우랑가 오픈 챔피언십대회가 지난주 4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일요일 오전, 프로 골프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겠다고 나선 두 아이들과 함께 2년전에 회원이었던 타우랑가골프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맨날 TV 중계로 보는 USPGA 투어 유명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캐러스 오픈' 골프대회 개막

이번주 5월14일부터 17일까지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제4회 뉴질랜드 캐러스 타우랑가 오픈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뉴질랜드 골프 전설 봅 챨스(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투어 중 하나로 매년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오픈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뉴질랜드의 톱 프로페셔널 골퍼와 톱 아마추어 골..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모코로아 골프클럽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약 20분거리, 바닷가 예쁜 동네에 위치한 오모코로아 골프클럽. 방학을 맞아 매일 아침 빈둥빈둥, 오늘은 뭐하고 놀까? 고민중인 아이들, 온가족이 다시 제일 만만한 골프장으로 간다. 딱히 멀리 갈수도 없는 처지에 또 근처 골프장으로 간다. 어제는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몇..

뉴질랜드 고급 골프장갑 - Truegrip!

Stop replacing gloves after only a few golf games. 100% Imported possum leather from New Zealand gives the Gripper exceptional "tough as steel" durability that other golf gloves just can't match. It looks and feels like traditional gloves, and gives you an iron grip that prevents slippage. Round after round, possum leather stays supple and flexible, maintains its shape and resists drying and ha..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클럽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그린피 비싸고, 멤버십 비용도 비싼 골프장!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장입니다. 1년 회원권 $940, 18홀 그린피는 방문객 $80 (또 올랐네요), 뉴질랜드 다른 골프장 멤버 $45. 왜 자꾸 올라가는지 모르겠지만 1년 회원권 가격도 1년에 $100 꼴씩 오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라운딩 ..

타우랑가의 오호피 골프클럽, 화카타네 골프클럽

타우랑가 인근 1시간 거리의 여러 골프장 중 아직도 라운딩 못해본 골프장, 그래서 곧 한번 찾아보고 싶은 뉴질랜드 골프장 정보 모음입니다. 1. Ohope International Golf Club, Whakatane Harbour Road, Ohope, Tauranga New Zealand phone +64 (07) 312 4486 타우랑가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 화카타네에서 산을 넘으면 나오는 정말 ..

축하합니다! 양용은 우승 기념 타우랑가에서 홀인원한 아저씨께

요즘 골프와 관련된 여러 겹경사가 들립니다. 스카이TV 골프 중계를 보던 로빈이가 "Y.E YANG 이 최종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아빠를 부릅니다. 달려가서 앉아보니 벌써 14번홀에 접어드는데, 4타차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같은 양씨라 더욱 반가웠던지 아이들도 눈을 크게 뜨고 봅니다. 마지..

다시 골프 좀 치자! - 금요일 오후부터 휴무!

지난 주에 정말 큰 결심과 함께 온 가족이 1년 오마누 골프장 풀 멤버십을 구입했습니다. 성인 1명에 1년 $790, 쥬니어 멤버 $120씩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9홀씩 찔끔찔끔 치는 것만으로는 역시 골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힘들었고요. 이제 정말 운동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다는 절박한 심정도 있었습니..